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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브랜드] 1. 조던 문화의 성지, '월드 오브 플라이트' 오픈.
[AI/건축] 2. 24층 복합용도 건물을 설계한 챗GPT. [가구/전시] 3. 코펜하겐의 디자인 스트릿, 서울에서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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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 더 라운지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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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조던 문화의 성지, '월드 오브 플라이트' 오픈.
"조던(JORDAN)" - 전설적인 NBA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상징인 나이키 산하 독립 브랜드이죠. 전 세계에 조던 스토어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공간이 바로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Jordan World of Flight)입니다. 조던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죠. 밀라노, 도쿄 시부야에 이어 전 세계에서 무려 세 번째로 서울 홍대에 이번 달 문을 열었습니다!
👉 "조던"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적 브랜드'의 공간.
조던 브랜드는 스니커즈 팬들에게 권위와 열광을 자아내는 브랜드로서, 매년 새로운 모델과 한정판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조던' 브랜드는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스포츠, 패션, 문화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았죠. 스니커즈 수집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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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니커즈 문화를 대표하는 "조던" & 특별한 프로그램!
2층 규모의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 - 1층에선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2층에는 제품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라운지"는 조던 브랜드의 역사와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멤버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스포츠를 통한 자유로운 소통과 농구 문화의 미래 이야기할 수 있죠. 구매한 운동화를 활용해 나만의 조던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워크숍 공간'에서는 스니커 관리 및 보존에 대한 안내와 교육 튜토리얼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곳곳에는 총 여섯 명의 국내 아티스트 작품이 각기 다른 표현으로 장식되어 있죠. 농구 문화를 반영한 벽면 설치물과, 지역 커뮤니티에서 영감받은 상징적인 작품 및 국내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형태의 아트워크들은 조던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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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브랜드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 - 더 라운지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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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운동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워크숍 공간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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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Feat.멤버쉽)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는 스니커즈 문화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의 세계관과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체험이 가능한 공간인 것이죠.
스니커즈 문화란 스니커즈를 단순한 신발로서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패션과 예술, 음악과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와 연결시키는 것을 말하죠. 스니커즈 팬들은 자신의 취향과 성향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스니커즈를 수집하고, 공유, 교환, 커스터마이징하며 즐기는데, 이러한 활동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는 이러한 팬들에게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며, 스니커즈 문화를 선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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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시작품들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운동화 제품의 스토리텔링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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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 예약한 상품을 수령하는 전용 공간 - SNKRS 픽업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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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멤버십을 위한 혁신'을 실현하는 장소가 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는 7월에 공식 출시될 SNKRS 앱에서 예약한 상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전용 공간, 'SNKRS 픽업'이 마련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며 멤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게 되죠.
* 어떤 브랜드보다도 특정 문화를 대표하며, 위대한 선수를 상징하는 '조던' 브랜드 공간인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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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을 위한, 인사이트 총정리!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는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다루는 감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의 세계관과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체험형 매장이죠. 💬
- 스니커즈 문화/팬들을 깊이 이해하며 꾸며진 공간. 스니커즈를 수집하는 인구가 우리나라도 크게 늘며, 특히 '조던' 스니커즈를 수집하며 착용하는 젊은 계층들과 호흡하며 홍대에 문을 연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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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챗GPT와 함께 설계한 24층 규모의 건축물 / 사진: ⓒHickok C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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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2 :24층 복합용도 건물을 설계한 챗GPT.
미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Hickok Cole'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와 협업하여 녹색 지붕과 수영장이 있는 24층의 큰 규모인 복합용도 건축물을 설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연구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건축가 Jack Lynch는 인공지능 도구가 건축물 설계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을 지금 살펴봅니다!
👉 챗GPT와 '대화하며' 만들어내다.
챗GPT(ChatGPT)는 OpenAI가 출시한 대규모 언어 모델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웹상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질문에 대화 형식으로 응답합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Hickok Cole과 소속 건축가는 수직 복합용도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연구하면서 인공지능 챗GPT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챗GPT가 설계한 건물은 특정한 도심 지역에 위치하며 소매상점, 사무실, 주거, 호텔, 도서관 등을 포함하는데요. 건물은 24층 높이로 하부층에는 어두운 돌로 마감했으며, 대부분의 파사드에는 유리 벽을 사용했고 상부층에는 타공 금속 패널을 사용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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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상사가 젊은 디자이너와 일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건축물 용도부터 시작해 형태, 세부적인 모양, 재료 선택 등을 건축가가 챗GPT와 차례대로 논의했다고 합니다! 건물의 시각화를 위해 챗GPT를 통해 생성한 명령어 프롬프트를 텍스트-이미지 인공지능 도구인 'Midjourney(미드저니)에 입력해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프로젝트를 맡았던 건축가 Lynch는 "마치 상사가 젊은 디자이너와 일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죠.
👉 "제약조건에 반응" - 디자인 해결법은 내놓은 AI.
건축가는 프로젝트에 새로운 제약 조건을 하나씩 도입했고, 챗GPT는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내놓아 응답하며 건축적 특징들을 소개해주었다고 해요. 가령 건축가가 건물의 지붕에 대해 물었을 때, 챗GPT는 지붕의 일부를 뒤로 물러서 정원을 만들고 수영장과 테라스를 추가하는 것을 제안했죠. 그리고 "이렇게 하면 더 흥미로운 지붕선을 만들 수 있고, 건물의 사용자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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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가는 인공지능인 챗GPT와의 협업경험이 자신의 건축적 사고와 창의성에 영감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건축가와 인공지능 사이의 협력적인 관계 - 과연 미래의 건축디자인 방법은 어떻게 진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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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무려 24층 규모의 복합용도 건물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건축가와 협업하며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물론 AI의 활용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인 결과물이 나오지만, 전문적인 AI활용 건축 디자이너들이 AI와 함께 디자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는 날도 올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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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전시 <SERENDIPITOUS ØSTERGADE CPH SEOUL>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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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3 :코펜하겐의 디자인 스트릿, 서울에서 만나다.
서울 북촌의 송원아트센터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가구 <SERENDIPITOUS ØSTERGADE CPH SEOUL>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코펜하겐의 중심에 위치한 Østergade 거리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서울의 갤러리 공간에 재현한 것으로, 예기치 못하게 발견하는 디자인의 즐거움을 선사하죠!
👉 코펜하겐의 유명한 디자인 거리, "Østergade"
Østergade는 코펜하겐의 중심에 위치한 메인 거리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NORR11, 101 COPENHAGEN 등의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매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매년 "3daysofdesign"이라는 디자인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죠. 이번 전시는 Østergade 거리의 분위기와 제품들을 서울에 가져온 것으로, 마치 코펜하겐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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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R11'과 '101 COPENHAGEN': 덴마크 디자인의 정수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는 "NORR11", 그리고 "101 COPENHAGEN"입니다. NORR11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추구하죠. 자연과 원시적인 소재를 재해석하여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가구와 조명을 선보이며, 고품질의 장인정신과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101 COPENHAGEN은 스칸디나비아와 일본의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을 주력으로 합니다. 고품질의 소재와 독창적인 형태를 가진 꽃병, 조명 및 인테리어 소품들을 선보이며 감각적이고 흥미로운 덴마크 디자인을 대표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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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경계를 넘어! - 문화적 교감의 기회가 되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덴마크 디자인을 소개하는 것 이상으로 서울의 갤러리 공간에서 코펜하겐의 디자인 스트리트의 감성을 만날 수 있기에, 어쩌면 문화적 교감의 경험의 일종입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경계를 넘어서는데, 스칸디나비아와 아시아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NORR11과 101 COPENHAGEN의 제품들은 다양한 문화와 시대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죠.
* 코펜하겐의 디자인을 서울에 재현한 이번 전시 - 스칸디나비아와 아시아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제품의 디자인들에서 다양한 문화와 시대의 영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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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R11과 101 COPENHAGEN은 스칸디나비아와 아시아의 디자인을 융합하면서도 각각의 문화적 특성과 정체성을 잃지 않습니다. 이는 공간/가 디자인에 있어서 다양성과 개성이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는 트렌드를 보여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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