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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건축] 3. 과연 건축업계에서 AI기술이 많이 쓰일까? |
서촌의 정취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이솝 서촌 / 사진: ⓒSOSIC |
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 :이솝이 공간에 담아낸 서촌의 분위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중 하나인 서촌에 이솝이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서촌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많은 브랜드들이 쇼룸을 만들어 요새 가장 핫한 동네 중 하나가 되었죠. 이번에 오픈한 이솝 매장은 지역적 맥락을 반영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서촌의 고즈넉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이솝 브랜드의 철학과 디자인 컨셉을 완벽하게 반영한 이솝.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서촌 분위기를 완벽하게 반영한 이솝
이솝의 인테리어는 매장이 자리잡은 지역의 분위기를 담으면서도 미니멀하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서촌 매장의 경우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디자인 언어로 담아 매장 내부 디자인을 구성하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한옥 건물과 옛 분위기가 남아있는 서촌의 지역적 맥락을 완벽하게 반영한 디자인으로 구성하여, 고즈넉하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죠. |
서촌 동네의 분위기를 담은 이솝 서촌점의 전경 / 사진: ⓒSOSIC |
👉 이번에도 이솝이 이솝 했다!
이번 이솝 서촌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아마 '내외부가 연결된 창호 디자인'일 것입니다. 이솝 서촌 매장은 한국의 전통적인 구조물인 정자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호를 통해 내외부를 연결한 디자인은 동네의 거리를 공간 안으로 끌어들이며, 자연스럽게 내부로 유도합니다. 이에 따라 이솝 매장 내부에 있으면서도 동시에 서촌의 거리에 있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폴딩 도어가 닫혔을 때, 이솝의 갈색 병들이 반투명한 메탈 패브릭으로 가려져 흐릿한 실루엣을 드러내며, 이를 통해 매장 내부에서도 자연스러운 빛을 통한 부드러운 무드를 보여주죠! |
내 외부를 연결하는 폴딩 도어 디자인 / 사진: ⓒSOSIC |
매장 내부의 벽면은 전통적인 재료인 전통 한지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한지를 이용한 벽 마감을 통해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강조하면서도, 재료의 텍스쳐감을 살리고 있죠. 또한 이솝의 프래그런스 제품들이 진열된 메인 가구인 프래그런스 아르무아는 목재와 구리로 마감되어 있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곤 하죠. |
한지로 마감된 벽면과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 사진: ⓒSOSIC |
이번 이솝 서촌은 한국적인 미학과 감성을 강조하면서도 이솝 브랜드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하였어요. 화강암 바닥재, 나무 소재의 가구, 한지를 활용한 벽지, 창호 디자인 등을 포함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면서도, 재료의 대비감을 잘 활용하여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서촌 거리의 분위기와 느낌을 인테리어 재료와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브랜드와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한 것이죠. |
화강암 바닥과 한지로 마감된 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솝 서촌 /사진: ⓒSOSIC |
이솝의 매장 브랜드 컨셉은 자연과 문화, 디자인 등의 다양한 요소를 융합하여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바탕으로 이솝은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미학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죠. 서촌 매장은 이러한 브랜드 컨셉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자연, 문화 등을 중요하게 생각한 브랜드 정체성을 잘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 디자인의 모티프가 되는 로컬을 '디자인 언어'로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촌 거리를 매장 내부에 담아낸 이솝 서촌. 이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과 커뮤니티의 이해를 가장 잘 적용하여 그 어떤 공간보다 완벽한 조화를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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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은 매장을 오픈할 때 예술가, 장인, 건축가와 함께 수많은 고민을 하며 매장 장소의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흡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며 디자인을 진행한다고 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이솝은 지역의 문화와 전통적인 디자인을 존중하면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선보이며,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
- 인테리어 디자인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면 방문객들은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지역적 특성을 존중하며 로컬 디자인에 깊이 관여하는 브랜드로 인식되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되죠! 이는 공간 디자인에서 윈-윈 전략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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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에 자리잡은 약과 전문점 '생과방'의 내부 디스플레이 / 사진: ⓒSOSIC |
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2 :약과 유행과 잊혀진 공간의 재탄생
약과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약과 구매가 어려워져 아이돌 콘서트 티켓 구매와 마찬가지로 '약켓팅'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하게 되고, 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할메니얼'이라는 말도 등장하며 전통 디저트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옛날 음식과 공간을 즐기는 문화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니 명절에만 가끔 먹던 약과 인기, 이 정도라고? 그리고 약과로 인해 잊혀진 공간도 뜨고 있다고?
👉K-디저트를 위한 공간의 재탄생
과거 명절에만 먹던 약과가 이제는 '약게팅(약과+티케팅)'에 성공해야 먹을 수 있는 인기 간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약과는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인기도 더욱 상승하게 되었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들이 젊은 소비자층을 유치하기 위해 약과를 활용한 디저트를 출시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노티드에서는 궁중 병과 브랜드 '만나당'과 협업하여 한정 수량의 '약과 스콘'을 출시하였고, CJ올리브영에서는 벌꿀 약과를 판매하며 출시 3개월 만에 33만 개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단지 식품업계에서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약과의 인기와 함께 K-디저트인 약과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북촌에 자리잡은 생과방은 약과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공간적인 요소도 강화하여 공간을 향유하는 시간에도 약과의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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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 디스플레이는 약과지! 약과를 구매하는 곳이 아닌 감상하는 곳 '생과방'
북촌 한복판의 좁은 골목을 지나면 전통적인 한옥 공간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약과에 집중된 생과방 공간이 펼쳐집니다. 마치 작은 약과 갤러리같은 '생과방'은 약과를 구매하기 위한 단순한 장소가 아닌, 예술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공간으로써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약과를 살아있는 예술작품으로 감상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 내부 곳곳에 예술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느껴지죠.
생과방은 쇼룸 가운데 위치한 화면에서 밀가루 반죽부터 약과튀김, 그리고 조청과 현미를 묻히는 섬세한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양 옆으로 얇은 패브릭을 활용해 약과를 종류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판매를 하기 위해 약과를 진열한 일반적인 매장의 구성이 아닌 전시를 하는 듯한 디스플레이에 초점을 둔 공간임을 알 수 있죠! |
마치 작품처럼 약과를 디스플레이 해 둔 공간 / 사진: ⓒSOSIC |
얇은 커튼으로 가려진 약과들은 제사상에 올라가는 약과나 시장에서 보통 볼 수 있는 약과와는 다릅니다. 오브제로써 약과둘은 예술적인 가치를 지니며, 소중한 작품으로 진열되고 있어요. 얇은 커튼과 함께 진열된 디스플레이는 눈길을 사로잡는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죠!
👉 여기서 잠깐, 생과방이 어떤 공간이야?
북촌 '생과방'의 모티브가 된 생과방은 실제로 과거에 쓰였던 공간의 이름입니다. 생과방은 경복궁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왕과 왕비'의 후식과 별식을 준비하던 곳으로 '생물방'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렸어요. 이전에는 소수의 사람만 즐기던 공간이지만 지금은 약과의 인기 상승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공간이 되었죠! 현재 경복궁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실제 임금이 먹었던 궁중병과와 궁중약차를 오늘날에도 즐길 수 있도록 생과방 체험 콘텐츠도 마련하였습니다. 이 또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 약게팅처럼 오픈 하자마자 모든 예약이 완료되기도 하였습니다. |
경복궁에 위치한 생과방 전경과 내부 모습 / 사진: ⓒKorea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
👉 먹거리 유행이 나타낸 전통 공간의 부활
MZ세대의 레트로 열풍에 이어전통적인 먹거리가 일상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그와 함께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통과 역사를 재해석하고 재현하는 문화 콘텐츠와 먹거리 산업에서 공간과 먹거리의 결합이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을 힙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의 시선과 함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며,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가 부활하면서 전통적인 소재와 디자인이 공간 디자인에서도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잊혀진 공간이었던 생과방의 부활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면에서 의미가 매우 큽니다!
앞으로도 전통과 역사가 담긴 공간들이 부활하면서, 그 공간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마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과방이 약과로 인해 떠오르며 그 공간을 새롭게 알게 된 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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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와 먹거리 산업, 그리고 공간의 만남은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가능케 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경험하게 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시각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재조명하는 문화적인 시각을 넓혀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곤 하죠! 💬
- 약과라는 먹거리 문화가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전통적인 공간도 함께 부활했다는 사실이 재밌지 않나요? 이처럼 잊혀진 공간들이 부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이어져, 점차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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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 생성기를 활용한 NEOM 디자인 / 사진: ⓒZaha hadid Archite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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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와 같은 AI 이미지 생성 기술이 과연 실제 건축계에서도 많이 쓰일까요? 그에 대한 대답은 "Yes" 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건축 회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 회사 중 하나인 자하하디드(Zaha Hadid Architects)는 텍스트-이미지 생성기 프로그램인 DALL-E 2 및 Midjourney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대부분에 활용해 작업을 진행한다고 해요. 심지어 내부에 AI연구 그룹도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꾸준히 등장했던 AI 텍스트-이미지 생성기. 정확히 뭘까?
AI 이미지 생성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텍스트를 입력하면 해당 텍스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도구입니다. 이 기술은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텍스트에서 설명하는 대상에 대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쉽게 말해,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 문장을 바탕으로 상세한 시각적 이미지를 생성하는 도구입니다. AI를 활용한 텍스트 이미지 생성기는 최근 몇 년간 빠른 발전을 이루며 건축, 제품 디자인, 예술,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대표적인 툴로 미드저니(Midjourney), DALL-E 2, Stable Diffusion 등이 있죠. |
자하하디드에서 Stable Diffusion을 사용해 생성한 이미지 / 사진: ⓒZaha hadid Architects |
👉 이제는 건축업계에서도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빠르게 적용중!
자하하디드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건축스튜디오 또한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하고 있죠. 건축업계에서 AI 이미지 생성 기술를 활용하면 빠르고 정확한 모델링이 가능해지며,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건축물의 외형을 최적화하거나 내부 공간의 최적 배치를 시뮬레이션하면, 기존의 디자인 방식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 대표적인 건축회사인 자하하디드가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야?
자하하디드(Zaha Hadid Architects)는 이러한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하하디드의 시그니처인 유동적이고 유려한 곡선 스타일을 잘 반영하며, AI의 가장 큰 특징인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한 디자인 이미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클라이언트에게 프로젝트를 설명하는데 아주 유용하다고 해요. 더욱 직관적이고 생생한 디자인 이미지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앞서 말했듯, 현재 건축 및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는 AI 이미지 생성 기술의 활용이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어요. 이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애매하지 않으며, 오히려 빠르고 정확한 모델링 및 디자인이 가능해져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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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하하디드 대표인 Patrik Schumacher가 공개한 DALLE-E2를 활용한 이미지들/ 사진: ⓒZaha hadid Architects |
이에 발맞춰 자하하디드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시키며 현재와 미래의 디자인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를 실제 업무 환경에서 적용시키고 있죠. 점점,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건축 및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좀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위한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자하하디드는 기술과 디자인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여, 기술이 디자인의 영역을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디자인의 영역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죠.
더 이상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니게 된 AI 기술. 건축 및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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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창의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오히려 AI 기술은 디자인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건축 및 디자인 분야에서는 AI 기술과 디자이너의 조화가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죠. 💬
- AI 기술, 사용해보고 싶지만 진입 장벽이 높다구요? AI 이미지 기술은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AI 이미지 생성 도구가 있어서, 별다른 기술적인 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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