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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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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월 5주차_이번 주 소식]
 

[트렌드/도시]
1. 초월한 감각. 전망대의 한계를 깨다
[리테일/라이프스타일]
2. 잡지사가 편집하는 공간, Time Out 마켓
[브랜딩/트렌드]
3. 뉴욕의 중심에서 제네시스를 외치다
꼭 알아야 할 [트렌드/도시]
SUMMIT One Vanderbiltmmit, 일명 '써밋' 전망대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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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1 :초월한 감각. 전망대의 한계를 깨다


 마천루의 도시, 뉴욕 맨해튼의 전망대 경쟁에 새로운 차원의 공간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2022년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위'를 차지한 전망대, '써밋'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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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의 공간에 주목해볼만한 이유는 바로, 전망대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감각을 위한 공간"을 제안했기 때문이죠.이 공간은 '창의력'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91층의 430m 상공, 그리고 거울로 둘러쌓인 공간에서는 마치 영화 속 멀티버스를 표현한 효과를 직접 느끼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죠.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경험하게 해주는 어트랙션으로 거듭난 전망대 '써밋' / 사진: ⓒSOSIC

👉 뉴욕에서 가장 멋진 전망대, 아니 "어트랙션"!

'써밋'에 들어서는 순간, 일상적인 공간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순식간에 "초월적 감각의 공간"만의 매력에 빠져듭니다.마치 놀이기구나 어트랙션을 경험하는 것과 같죠. 전망대를 입장할 때부터 기대감을 띄우는 여러가지 이벤트적인 장치들도 있습니다. 대기 공간과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장엄한 음악이 들리고 특수효과를 주는 조명장치들이 방문자들의 감각을 일깨우고, 극장에 들어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인트로 영상을 감상하면서 공간의 캐릭터를 시각과 청각으로 인지하죠.

뉴욕의 유명 아티스트 겐조 디지털(Kenzo Digital)이 참여해서 만들어낸 이 공간의 이름은 바로 "Air". 공기라는 뜻을 가진 "Air"는 끝이 없고 고정된 형태가 없는 새롭고도 낯선 세계를 만들어내고 하늘에 떠있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외부환경에 따라서 끝없이 변하고, 날씨와 시간대에 따른 빛의 변화, 그리고 이 곳에 방문해서 경험하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죠.
뉴욕 유명 아티스트 겐조 디지털이 참여한 공간, 'Air' / 사진: ⓒSOSIC
👉 전망대의 한계를 깨다. 초월한 감각

전망대는 보통 도시의 전망을 보는 것에 집중하기 마련이었죠. 높은 건물에 올라가 도시의 전망을 바라보는 것 자체도 물론 인상적인 경험입니다. 하지만 뉴욕은 조금 특별합니다. 뉴욕의 유명한 전망대만 해도 몇 곳이나 되거든요. 특히 오래되어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와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등이 가지고 있는 시간적인 가치를 새로 생긴 전망대가 쉽게 경쟁에서 이기기란 힘들죠. 

하지만 '써밋'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콘텐츠는 바로 <초월한 감각>이었습니다. 고층에서 바라보는 뛰어난 전망 이외에도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감각적 경험을 새롭게 보여주는 것이죠. 이런 공간의 캐릭터는 '써밋'의 런칭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의 틀, 일상적 감각의 틀을 넘어서는 한계를 건드리는 공간 경험 디자인의 시도는 지금 뉴욕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망대를 결국 탄생시켰습니다.
전망대의 한계를 깨는 초월적 감각의 공간, '써밋'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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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넘어선, 도전적이며 한계를 건드리는 이 공간은 전망대의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지 도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나를 비추는 도시와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위한 공간. 써밋과 Ai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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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망대를 올라가야하는 새로운 이유를 제시한 '써밋' 그리고 'Air'. 당연한 듯 전망에만 집중해온 기존의 전망대들과 차별되며, 일상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다층적인 감각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초월적 감각을 경험할 수 있죠. 💬

  • 도심 속 새로운 차원의 '어트랙션'이 된 전망대의 새로운 가능성. 흔히 '어트랙션'은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나 이벤트 공간을 일컫는 단어이죠. 하지만 도심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전망대가 새로운 차원으로서의 '어트랙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써밋'입니다.💬

꼭 알아야 할 [리테일/라이프스타일]
잡지사 'Time Out'이 탄생시킨 편집되는 복합공간. 브루클린에 자리한 "Time Out 마켓 뉴욕"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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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잡지사가 편집하는 공간, Time out 마켓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잡지사 중 하나인 "Time Out"이 음식과 문화, 도시의 감각을 담은 푸드홀을 만든 이유를 말하자면 생각보다 속 깊은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사진: ⓒTime Out
무려 1968년에 창설된 이래로 많은 도시와 나라의 음식, 문화, 예술 등을 중심으로 다뤄온 Time Out 매거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디지털 시대 - 모든 잡지사들이 위기를 겪은 것처럼 Time Out도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지만, 그들은 이제 종이잡지가 아닌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았거든요.

👉 "잡지사가 만든, 잡지 같은 공간" - 도시를 편집해 담아내다.

그래서 Time Out은 자신들이 가장 잘 아는 것, 바로 도시가 불러일으키는 영감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서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음식, 예술 등을 결합한 복합공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잡지 에디터가 글과 콘텐츠를 편집하고 큐레이팅하듯, "공간과 공간의 콘텐츠를 편집하기 시작"했죠.

"그저 외식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 아닙니다. 당신이 어떤 도시를 알아갈 때 가장 먼저 시작하는 장소이죠."
"Time Out Market is not just a place where you go to eat.
It's a place where you go to get to know the city it all started with.- Time Out Market, 번역: SOSIC


Time Out 잡지사는 그렇게 각 도시마다 "Time Out 마켓"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2014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처음 시작해 전세계 8개의 도시에서 각 도시의 매력과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식당들을 큐레이팅하여 하나의 완성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들을 내어놓고 있죠. Time Out 마켓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자신들의 공간을 위처럼 소개하고 있어요. Time Out이 가장 잘해온 것이 바로 세계 모든 도시들의 미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었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들을 도시를 향유하는 사람들의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도시와 문화를 담은 푸드홀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이죠.그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고, 가장 도시를 잘 담아내는 맛집들을 큐레이팅해서 입점시키며,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도시문화 공간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맛집의 큐레이션이 통하다. 맛집과 콘텐츠가 큐레이션되는 잡지같은 공간, "Time Out 마켓 뉴욕" / 사진: ⓒSOSIC
자유로운 분위기의 브루클린의 지역성, 그리고 맨해튼의 가장 유명한 뷰포인트가 어우러지다 / 사진: ⓒSOSIC

👉 브루클린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되살리다, 그리고 DUMBO

특히 많은 스토리가 담긴 건축물을 되살린 사례이기도 합니다. 뉴욕의 브루클린에 위치한 지점인 "Time Out Market New York"의 건축물인 'Empire Stores'는 Time Out 마켓이 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살려내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쓰이고 있죠.

무려 1869년 브루클린의 바닷가에 처음 지어져 커피보관 창고로 쓰이며 여기저기로 매각되기를 반복, 수많은 주인을 거치고 비어져있으며 쓰이지 않는 시간들을 거쳐 마침내 오래된 노후공장을 되살리는 프로젝트들이 이어지며 비로소 "Time Out 마켓"으로 재창조됩니다. 역사적인 건축물, 외관 디자인의 특징적인 아치형 디자인은 이제 이 곳의 심볼이 되었죠. 트렌디함과 역사적인 스토리가 뭉쳐진 공간인 것이죠.
1869년 지어져 커피보관 창고로 쓰이며 수차례 주인이 바뀐 역사적 건물 Empire Stores을 탈바꿈시키다.
/ 사진: ⓒEmpire Stores(왼쪽) ⓒSOSIC(오른쪽)

또 이 곳은 브루클린의 트렌디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브루클린은 지금 가장 뉴욕에서 사랑받고 있는 곳이죠. 예술가들이 모여있는 곳이며, 관광객들을 포함해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은 상점과 오피스들이 위치한  "DUMBO"에 위치하고 있어요. 수많은 영화에 등장했고, 실제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자, 뉴욕의 가장 유명한 뷰 포인트를 가진 곳입니다. 'Time Out 마켓 뉴욕'은 자신들의 도시 안에서도 역사적인 곳인 동시에 가장 트렌디한 공간을 선택한 것이죠.
뉴욕 안에서도 역사적인 곳인 동시에 가장 트렌디한 지역 DUMBO을 선택한 'Time Out 마켓 뉴욕' / 사진: ⓒTim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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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의 매력을 탐구하고 소개하던 잡지사 Time Out이 새로운 시대에 가장 잘 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도시의 맛과 문화를 한 공간에 모으는 것이었습니다.새로운 비즈니스를 '공간'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Time Out. 그리고 오프라인 공간과 위치한 동네, 그리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이제 도시의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

  • 'Time Out 마켓 뉴욕'의 음식과 콘텐츠들은 고정적이지 않고, 잡지같은 공간답게 큐레이팅으로 변화가 있습니다. 그것이 잡지사 Time Out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죠! 뉴욕의 맛집과 문화를 가장 잘아는 에디터가 입점시킬 레스토랑을 고르고, 레스토랑 앞에 에디터의 글을 적어놓는 방식입니다. 💬

꼭 알아야 할 [브랜딩/트렌드]
제네시스의 브랜드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공간 내의 '티 파빌리온'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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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뉴욕의 중심에서 제네시스를 외치다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공간이 뉴욕 중심부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서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그리고 한국적 응대 방식을 보여주는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Genesis House New York)" 입니다.



👉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가 보여주는 한국적인 방식의 공간.


제네시스의 첫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2층은 차량전시 공간이 아닌 "한국적 일상의 향유"를 테마로 한 공간이죠.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테라스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공간은 한국적 일상과 응대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적인 공간이죠.


한국의 차 문화와 선비문화에 대한 책을 읽어볼 수 있는 도서관이자 마루와 같은 공간, 그리고 뛰어난 한식의 미식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결합한, 한국적 성격을 살려 디자인된 공간이죠.


한국적인 공간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는 처마, 그리고 마루를 가진 티 파빌리온은 상징적으로 만들어져 이 공간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라이브러리와 함께 구성된 이 곳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식인 좌식으로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죠.

한국적인 공간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처마, 그리고 마루를 가진 '제네시스 하우스'의 2층 공간  / 사진: ⓒSOSIC

👉 제네시스, 단순한 구매 과정이 아닌 경험을 디자인하다
(© Copyright 2022 Hyundai Motor Company)

제네시스의 브랜드 공간에 들어서면 전담 큐레이터와 함께 짧은 투어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구매도 요구받지 않죠. 대신 제네시스가 어떤 철학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시작됩니다. 먼저 제네시스의 자동차부터 제네시스가 만들어온 자동차의 구성요소들을 둘러보며 제네시스의 철학을 느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1층의 전시공간은 차량을 전시품으로써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죠. 브랜드 컬러를 사용한 메탈커튼이 차를 덮어, 제네시스 차량의 디자인 실루엣이 돋보이도록 한 전시와 제네시스가 만들어온 차들의 요소들이 전시되어 있죠.

지하 1층은 '셀러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3면의 LED 무대를 활용해 다양한 행사와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다목적 공간이죠. SOSIC이 방문했을 때에는 멋진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구매 과정이 아닌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한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의 1층의 전시공간 / 사진: ⓒHyundai Motor Company
3면 스크린으로 극적영상을 선보이는 곳이자, 다양한 행사의 공간인 '셀러 스테이지' / 사진: ⓒHyundai Motor Company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제네시스' &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지금 뉴욕에서 가장 손꼽히는 인기있는 동네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이제는 이 곳에서 자취를 감춘 육류가공 산업이 있었던 곳으로서 오래된 공장들이 갤러리와 상점들로 변하고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네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떠올려보면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지역성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자동차는 대표적인 '헤리티지 브랜드'입니다. 헤리티지란 '오랜 세월 한 브랜드가 만들어 낸 탄탄한 유산이자 브랜드 가치'를 뜻하죠. '미트패킹 디스트릭트'가 가진 전통과 현대의 공존은, 오래 전 창업주의 정신으로 시작해, 지금은 첨단기술로 손꼽히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좋은 장소가 아닐까요?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끝자락 허드슨 강이 내려다보이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의 2층 공간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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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하우스는 도심 속 '문화의 오아시스'를 지향한다고 전합니다. 차량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브랜드와 한국적인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공간에서 보여주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어떤 구매권유보다도 효과가 뛰어날, 공간 경험자 스스로에게서 피어날 인상적인 경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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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자동차의 성능을 넘어, 브랜드의 경험과 한국적인 문화를 뉴욕에서 당당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의식주를 경험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제네시스 브랜드가 뉴욕에 만든 이 공간에서 브랜드는 이야기를 거는 듯 합니다. 💬

  • 브랜드 스페이스, 브랜드 공간은 마케팅의 역할을 초월하는 최고의 '오프라인 도구'입니다. 브랜딩이 가능한 좋은 브랜드는 고객에게 상품을 사도록 압박할 필요가 없어지죠. 오프라인의 개념이 변하고 있는 지금 시대, 판매를 권유하기보다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강력하고 인상적인 공간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브랜드에 매료되기 마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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