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과 삶에 영감이 되어줄 이야기, 현재 가장 트렌디한 공간의 얽힌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공간을 둘러싼 폭 넓고 깊이감 있는 놓쳐선 안될 소식을 큐레이팅하고, 새로운 관점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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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SOSIC 소식, 지금 시작합니다!🔥 |
[트렌드/라이프스타일] 1. 관광안내소의 진화, 여행자의 zip
[리테일/트렌드] 2. "식료품점"의 귀환, 새로운 리테일 공간 등장. [사회문화이슈/트렌드] 3. 소멸하는 지방, 해답은 어쩌면 "워케이션" |
여행자를 위한 관광 안내 플랫폼 '여행자의 zip' / 사진: ⓒSOSIC |
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 :관광안내소의 진화, 여행자의 zip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해 기본적인 관광 안내는 물론 안내 책자 제공을 하며 지역의 유명 여행지에 대해 알려주었던 관광 안내소, 구독자님은 방문해보신 적 있나요? 관광 안내소는 오랫동안 여행 정보 제공이라는 기능에 충실한 공간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관광 안내소는 단순한 정보 제공 기능을 위주로 운영되어 왔으며, 도로 위 조그맣던 안내소의 공간이 조금 넓어졌을 뿐, 컨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의 개념은 수년째 변하지 않았죠.
* 하지만 최근, 주소비계층의 전환과 MZ세대라는 새로운 여행 수요층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하는 여행-관광 패러다임 속에서 관광 안내소 또한 "공간 컨텐츠"로써, 그리고 서비스로써의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그저 여행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은 온라인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렇게 드디어, 관광 안내소가 진화하였습니다. 변화된 여행 패러다임을 적극적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자체의 여행 컨텐츠를 가지고 말이죠. 바로 콘텐츠형 관광안내소, '여행자의 zip'입니다! |
여행자를 위한 관광 안내 플랫폼 '여행자의 zip' / 사진: ⓒSOSIC |
👉 콘텐츠형 관광안내소?! 광주 여행자의 zip!
광주에 문을 연 여행자의 집(zip)은 여행자들이 기본적인 관광 안내를 제공받는 것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광주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킬러 콘텐츠를 담고, 확장하고 생산해내는 차별화된 여행자 편의 공간입니다. 그리하여 여행자, 방문객들이 계속해서 광주의 여행 컨텐츠를 소비 할 수 있도록 돕고, 범위를 확장하며, 또다른 컨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죠. 쉽게 말해, 일반적으로 여행 정보만 제공하는 관광 안내소와는 달리 내부 컨텐츠를 가지고 차별화 된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 플랫폼 공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안내데스크(왼쪽)와 관광상품 편집숍인 지퍼샵(오른쪽)/사진: ⓒSOSIC |
👉 '어느 지역을 갈지'에서 '무엇을,어떻게 경험하고 올지'로 변한 요즘 여행에 어울리는 공간!
과거에 우리는 여행을 가면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행하는 지역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경험하고 올 지' 에 조금 더 초점이 주어지고 있죠. 그리고 여행자의 zip에서는 자체적인 여행 컨텐츠를 생산하기 때문에 경험과 오프라인 공간을 확장하고 직접 연결한다는 점에 있어, 다른 관광 안내소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양한 세계맥주와 음식들을 먹으며 여행자들과 광주 로컬 현지인들이 한데 어울려 여행 중 특별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네트워킹 파티, 여행자들이 모여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마지막에 서로의 mbti를 맞춰보는 등의 재밌는 경험들을 말이죠.
👉 마음 가볍게 떠나는 '즉흥 여행'도 괜찮아
코로나를 겪은 후, 사람들은 불확실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일상을 유지하는 법을 배운 듯 해요. 그래서인지 '즉흥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유연하게 일정을 짜며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진 듯 합니다. 여행자의 zip에서도 당연히 예측불가능, 일정이 없는 즉흥여행에 대한 대응도 가능합니다. 앞서 말한 컨텐츠가 관광 안내소와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 온오프라인 예약도 쉬우며, 여행을 계획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사무, 회의 공간으로 여행자 연구소 또한 마련되어 있어 조금 더 편하게 여행을 가능하게 하죠!
* 사람들이 새로운 컨텐츠를 통해 꾸준히 찾게 되면서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는 도시와 친절한 공간에서 편하게 머물며 여행할 수 있는 도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여행 동기를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여행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공간 또한 역할을 달리하며 진화되었죠. 단순히 정보제공이 아닌 "복합적 종합 플랫폼 공간"으로 말이죠.
이제 광주에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여행자의 zip을 통해 여행이 좀 더 가볍고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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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관광 안내 플랫폼 '여행자의 zip'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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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을 위한, 인사이트 총정리!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이번 휴가에 광주에 방문하게 된다면, 여행자의 zip을 방문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내데스크, 물품보관소는 물론이고, 관광상품 편집숍인 지퍼샵, 웰컴라운지, 여행자들의 식료품을 제공하는 지퍼 펜트리, 그리고 사무 회의공간인 여행자 연구소, 기념포토존인 무등의 공간등으로 다양하게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퍼 펜트리에서는 여행자들을 위한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도 무료로 준비했다고 하니 예약하고 방문해 보아요! 💬
- 여행은 항상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공간'과 함께 말이죠. 코로나19 시절 여행 산업이 숨고르기 시간이였다면, 이제는 여행, 관광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공간에 어떠한 여행 컨텐츠를 담고,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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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2 :“식료품점”의 귀환, 새로운 리테일 공간 등장.
어느새 우리는 더 이상 동네슈퍼조차도 잘 이용하지 않게 되었죠. 더 편리하고, 더 저렴하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살 수 있는 방법인 온라인 주문과 대형마트 등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식료품점’. 그리고 생필품을 비롯해서 채소와 과일 일절을 가져다놓고 판매했던 동네의 슈퍼마켓, 슈퍼마켓 이전의 ‘구멍가게’와 정겨운 이름이 붙어있던 “oo상회”는 이제 찾아볼 수 없죠.
그런데 최근 새롭게 “식료품점”이 등장하고 있고,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아세요? 가게를 부르는 명칭도 이제는 식료품점을 뜻하는 “그로서리(grocery)” 혹은 “그로서리 스토어”로 불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료품점의 역할과 공간 디자인 또한 바뀌고 있는 리테일 트렌드.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
👉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치관을 담는 상점", 그로서리 스토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식료품점, 그로서리 스토어의 면모를 살펴보려면, 그에 앞서 이런 유형의 가게에서 팔고 있는 물건들의 성격을 먼저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보통 흔히 물건을 사는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생소한 브랜드와 상품들의 종류들이 그로서리 스토어에는 가득합니다.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가치관 기반의 소비, 가치관 기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비건, 친환경 등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확산되고 있어요. 흔히 마트에서 파는 대중적이고 접근이 쉬운 브랜드를 선호하는 계층들이 대다수이지만, 늘 새롭게 등장하는 소비계층들도 있는 법! 이들은 사기도 힘들고, 찾기도 힘들지만 확고한 가치관 아래에 탄생한 브랜드와 제품들을 구매하고 싶어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가치관 기반의 소비생활을 한다는 것, 즉 이렇게 특별한 그로서리 스토어라는 공간을 방문한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소비루틴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되기에 “셀프 브랜딩”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남다르게 가꾸어나가는 세대에게 있어서 새롭게 찾고 싶은 공간이 되고 있는 장소가 바로 그로서리, 즉 새로운 식료품점 입니다!
👉지금 가장 핫한 그로서리 스토어. "보마켓” 그리고 "먼치스앤구디스"
"보마켓"
온라인으로 사지 않고 직접 가야만 할 식료품점이라면 어떤 장소일까요? 보마켓은 물건만 사는 곳이 아니라 동네에 활기를 띄게 해주며,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즐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식료품점 공간입니다. 동네의 풍경 뿐만이 아니라, 동네의 가치를 바꿔주는 장소이기도 하죠. 보마켓은 정말 찾아가기도 힘들 정도로 동네 주민을 위해 탄생한 1호점 남산점에 이어 경리단점, 서울로점, 서울숲점, 신촌점을 오픈했습니다. 동네 기반의 지역상권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보마켓은 각 지역마다 다르게 공간의 디자인을 풀어냈고, 파는 물건들과 시그니쳐 메뉴 또한 다르죠. |
동네마다 다른 장소성을 가지는 보마켓 남산점(위 1, 2)과 경리단점(아래 1, 2) / 사진: ⓒSOSIC |
"먼치스앤구디스"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지금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이 식료품점은, 들어선 공간과 건물부터 유니크함이 묻어납니다.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매개체로서 공간을 개발”한다고 하는 TPZ가 탄생시킨 먼치스앤구디스는 식료품들과 함께 가치관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소품 등을 포함해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길거리에서도 한눈에 시선을 끌며, 겪어본 적 없는 리테일 매장을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죠. |
비건치약을 판매하는 등 새로운 가치소비를 뒷받침 / 사진: ⓒSOSIC |
현재 가장 핫한 동네인 성수동 거리 오래된 건물에 들어선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발길을 끄는 리테일 공간 디자인.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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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을 위한, 인사이트 총정리!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사람들이 붐비는 성수동 거리의 "먼치스앤구디스"와, 한적한 동네부터 들어서기 시작한 "보마켓"의 공간과 장소로써의 성격은 같은 듯 다릅니다. 먼치스앤구디스는 올드한 매력이 돋보이는 성수동의 특징과 잘 맞는 멋드러진 오래된 건물에 이국적인 디자인의 공간에서 현재 가장 유니크하고 젊은 계층의 가치소비에 맞는 물건들을 팔고 있죠. 한편, 보마켓은 동네 자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들어선 골목 자체는 정말 애써서 찾아야만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네마다 다르게 공간의 각기 다른 멋을 살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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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3 :소멸하는 지방, 해답은 어쩌면 “워케이션”
"워케이션 공간"의 다양화와 확대, 지금 우리는 그 출발점에 서있는 것 같아 준비한 이번 주의 마지막 소식, 지금 시작합니다.🌅
재택근무가 자연스러워지면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를 뜻하는 "워케이션(Work+Vacation)"은 점차 익숙한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차원에서 지원과 함께 워케이션 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죠. 또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내놓을 수 있도록 새로운 근무방식을 유도하는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고민이 생깁니다. 당췌 휴가에 쉬러 갈만한 공간에서는 일을 하기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관례적으로 우리는 늘 휴가를 떠나서 업무를 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이렇게 진정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상황이라면, "워케이션"도 더이상 새로운 근무형태가 아니게 되며, 휴가 중에도 회사가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는 것 이상의 가치를 찾긴 힘들겠죠? 갑갑한 도심을 떠나 워케이션을 시도하고, 즐길만한 적당한 워케이션 공간을 찾기 힘든 것이 일종의 "문제"라면 문제인 상황인 것 입니다!
* 그렇기에 점차 생겨나고 있는 전에 없던 "워케이션 공간", 어쩌면 지방을 살릴 수도 있을까요?
👉 워케이션으로 살아난 지역경제, 일본 "와카야마현" 그리고 "시라하마초"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워케이션에 적극적인 나라는 바로 일본입니다. 심지어 일본은 코로나 발발 이전부터 '텔레워크', '워케이션'의 트렌드가 도입되었을 정도이죠! 일본은 기업들과 지방지자체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워케이션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 내에서 <워케이션의 성지>로 여겨지는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초"가 일본의 직장인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시라하마초의 푸른 해변의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인기 관광지였음에도 주민들의 평균소득은 최하위권이었고, 인구는 줄어만 가던 시라하마초가 워케이션의 성지라는 강렬한 "장소성"을 갖게 해준 것은 푸른 해변, 그 이면에 깔려있던 "준비성"이었습니다. |
'시라하마타운'의 워케이션 홍보자료 / 사진: ⓒ2015 ShirahamaTown All Right Reserved. |
무려 2017년부터 '워케이션'의 트렌드에 맞춰 IT기업들의 워케이션 수요를 대비해 해변 전체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죠. 워케이션 관련 포럼을 도쿄에서 열고, 기업을 대상으로 초청해 워케이션을 체험하게끔 하는 등 "상품화"에 힘썼으며, 기업들 또한 직원들의 워케이션 제도를 활성화하고 각종 지원시스템과 와카야마현에서 직원들이 어떤 휴가를 보낼 수 있는지를 구체화하는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실제로 무려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00곳이 넘는 기업과 협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일찍부터 준비한 인프라와 지자체-기업간의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라는 상황은 이 흐름을 엄청나게 확대하면서 와카야마현과 시라하마초 해변은 "워케이션 성지"가 된 것이죠.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기업과 제대로 협력해서 "워케이션"이라는 제도를 활성화시키면서도 줄어가는 인구와 침체된 산업으로 하락하는 지방의 지역경제를 살린 것입니다!
* SOSIC은 더 많고 다양해질 "워케이션 공간"들이 어쩌면 지방도시 소멸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근무형태는 새로운 "공간"을 불러옵니다. "공간"에 억지로 넣은 것이 아닌, 새롭게 생겨난 라이프스타일, 업무제도에 맞는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면, 사람들은 다시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워케이션 공간을 찾아서 모여들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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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을 위한, 인사이트 총정리!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이미 선진국들이 겪고 있는 지방도시의 소멸은 점차 우리 눈앞에서 현실이 되어가고 있죠. 수도권에 비해 어쩔 수 없이 기업유치가 힘들며, 일자리가 부족하고,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결국 해답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워케이션”이라는 수요층을 잘 끌어들일 수 있는 “컨텐츠”, 그리고 그것을 멋진 방식으로 담아내는 “공간”은 아닐까요? 💬
- 워케이션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의 개념도 있지만, 결국은 기업의 입장에서도 직원들이 더 나은 결과물과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도록 시도하는 새로운 업무방식입니다. 💬
- 우리나라의 호텔업계에서도 워케이션 니즈를 잘 활용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기업, 관련 인프라 산업들이 워케이션 고객 유치를 노리고 있죠.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포시즌즈 호텔을 비롯한 호텔 체인들의 상품/공간 전략구상에도 역시 워케이션 트렌드가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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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SOSIC 소식과 함께 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친구와 동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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