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과 삶에 영감이 되어줄 이야기, 현재 가장 트렌디한 공간의 얽힌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공간을 둘러싼 폭 넓고 깊이감 있는 놓쳐선 안될 소식을 큐레이팅하고, 새로운 관점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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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케팅] 1. 옴니채널 공간 트렌드_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전시/트렌드] [트렌드/마케팅] 3. 공간 향기 마케팅, 다시 뜨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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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오픈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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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 :옴니채널 공간 트렌드_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이 7월1일 오픈했습니다. 무신사가 만든 새로운 공간, 그럼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거부할 수 없는 패션계의 거대한 흐름. 그것은 바로 온라인 쇼핑으로의 대전환 이었습니다. 이러한 급변은 패션의 메카 동대문의 지역적 특성까지 바꿀 정도였습니다. 동대문은 여전히 패션산업과 의류제작 생태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분명 과거와는 다르죠. 현재 동대문에서는 도매 의류상과 외국인들이 옷을 떼어가곤 합니다. 의류쇼핑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는 온라인 편집숍의 기능을 넘어 자신들의 PB브랜드, 대망의 "무신사 스탠다드"를 런칭하게 되죠.
그로부터 약 5년 이후 2021년 5월에 이르러서야 무신사는 자신들의 첫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오픈하고, 이제는 모두 아는 것처럼, 많은 이들의 관심과 구매화력을 바탕으로 1년 만에 누적 방문자 100만명을 기록하였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힘과 동시에 기존 고객 외 수많은 불특정 다수에게 매력적인 무신사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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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의 미디어 아트에 띄워진 버추얼 셀럽 휴먼 '무아인'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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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의 오픈에는 사실 굉장한 기업의 접근법이 숨어 있는 듯 합니다.
👉 첫번째, 옴니채널&OMO의 흐름 최전선에 선 가장 트렌디한 마케팅 공간.
모든 것을 뜻하는 '옴니'와 경로를 뜻하는 '채널'의 합성어. <옴니채널>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중요한 공간 관련 트렌드의 키워드이죠. 온라인 채널만을 사용해서, 또는 오프라인 채널만을 사용해서는 가장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없기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모두를 가장 잘 활용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MO('Online Merge with Offline'의 줄임말)도 관련한 트렌드 키워드입니다. 바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통합한 서비스를 의미하죠.
무신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활용해 가장 훌륭한 브랜드 경험과 구매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탠픽업"을 통해서 온라인에서 쇼핑하면 더 빠르게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픽업할 수 있는 경험도 바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 이루어집니다. '라이브 피팅룸'에서는 무선 스마트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사용할 수 있어, SNS에 자신들의 쇼핑과 피팅의 모습을 올리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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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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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젊고 힙한 MZ세대만 모이는 '홍대'를 지나, 더 다양한 계층에게 접근하기 위한 '강남'으로의 진출!
서울교통공사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강남역 유동인구는 연간 5200만명에 달하는데다가, 홍대의 지역적 특성과 확연히 다른 것이 바로 세대불문의 역대급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죠.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이 들어선 곳 바로 근처에 나이키, ZARA 자라, 스파오, 미쏘 등이 이미 자리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곳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것은, 무신사가 이런 강남에 뛰어들 정도로 지역적인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잠재고객층의 차이점을 홍대로부터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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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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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브랜드가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이유가, 단지 옷은 직접 입어보고 사는 것을 고객이 선호하기 때문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온라인 기업의 특성상 어려운 "공간을 소유"는 고객에게 강력하게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고객들이 직접 공간에 들어오면서 느끼는 경험을 통해서 브랜드와의 접점을 크게 늘일 수 있기 때문이죠.💬
- "온라인 쇼핑으로의 대전환"이 오프라인 쇼핑공간을 없애버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온라인에서 출발한 패션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고 있죠. 온라인 쇼핑 플랫폼 무신사 뿐 아니라 미국의 아마존, 일본의 아다스트리아 등의 쇼핑기업들은 옴니채널&OMO 트렌드에 발맞춰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 결국 중요한 것은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의 논쟁이 아닌, “어떻게 해야 가장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인가” 입니다. 무신사는 공간경험과 온라인 쇼핑경험을 이분법적으로 사고하지 않는 듯합니다. 팝업스토어 "슬랙스 랩 SLACKS LAB"을 성수동에서 진행하기도 했으며, "무신사 테라스"를 선보이기도 했죠. 패션특화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에 대해서 얼마전 SOSIC NO.26에서 다루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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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만사의 '방 있씀' 전시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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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2 :여기 방있씀! 도만사의 '방전시'
구독자님은 한국에만 있는 '방'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세요? 피시방, 코인노래방, 방 탈출 카페 등 수많은 곳에서 우리는 방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을 이용해서 전시가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도시문화 플랫폼 도만사(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의 줄임말)에서 주최한 '방 있씀'전시입니다!
도만사의 방 전시는 건축을 경험하는 방식중 하나로 한국 문화의 대표적인 '방'을 이용했습니다. 왜 방을 이용해서 한국의 건축을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바로 서울은 압축 성장과 도시화를 겪으며 서구의 모더니스트적 건축 방식을 받아들였지만 그 과정에서 정착된 건축 방법, 건축을 경험하는 방식은 주로 '방'이라는 하나의 내부 공간 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실내 공간의 기본 단위가 된 한국의 방에 대한 전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주거 문화인 아파트, 그리고 원룸, 생산 및 소비 활동이 이루어지는 피시방, 코인노래방, 찜질방 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죠.
* 도만사의 '방 있씀' 전시는 가장 한국적인 공간인 방을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진행합니다. 참여자가 직접 방을 만들라는(make) 흥미로운 설정과 컨셉을 가지고 있죠. 전시 참여자는 나만의 방의 사이즈를 정한 후 벽을 조립하고, 놓여 있는 다양한 재료를 통해 자신만의 방을 꾸밀 수 있습니다. 나무 구조물을 사용하여 만드는 참여자의 공간들은 입지와 조망,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담아 구조체가 되며, 만들어진 목구조체는 하나의 도시 인프라로 삼고 이를 채워나갑니다. 목구조체는 최소한의 규율과 질서로 만들어진 도시 인프라를 상징한다고 해요!
* 한국은 왜 다른 공간보다 특히 '방'을 좋아할까요? 정서적인 측면에서는 공동체 문화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이 여럿이서 같이 노는 것을 선호하며 함께 놀수 있는 방을 찾는다고 해석된다고 해요. 사회적인 측면에서 보면 상대방과 조금 더 편하게 소통하는 공간 중 하나로 '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넓게 트인 공간보다 방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좀 더 밀폐된 공간에 있다는 것이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어 멀게 느껴졌던 사람들도 보다 친밀하게 느껴진다고 해요. 또한 인형뽑기방, 방 탈출 게임방 등 방이라는 공간을 빌리며, 방에서 함께 모여 여가와 놀이생활을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소비하는 것은 한국만의 독특한 방 문화 소비 라고 볼수 있습니다.
'방'이라고 하는 공간은 이제 보다 다양한 형태의 문화로 개발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 있씀' 전시처럼 말이죠! 구독자님도 '방 있씀' 전시에서 나만의 방을 만들어보고, 한국의 방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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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만사가 개최한 전시 '방 있씀', 서울의 방 전시는 현대건축이 동아시아의 한 도시인 서울에 어떻게 변화하고 적용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동시에 우리만의 '방'이라는 공간 활용법과 도시 사용법을 나타내는 중요한 개념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
'방'이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볼수 있는 사례로, "자동차 공간"의 변화도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 역시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방 문화를 자동차에 적극 도입했어요. 요새는 방콕 대신 "차콕"이라는 말도 있다고 해요. '방' 문화 종착지는 '달리는 사랑방'이라며 자동차 공간 또한 차박, 휴식 등 우리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랑방과 같은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
- 책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작가인 유현준 건축가는 "우리의 밀폐된 방문화는 우리나라 사람이 방을 좋아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욕망과 공간적 제약이 합쳐져서 만들어낸 해결책으로서의 그 결과물." 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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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3 :공간 향기 마케팅, 다시 뜨는 이유는?
후각은 어떤 향기를 맡았을 때 그에 동반하는 기억과 감정까지 같이 불러올 수 있는 유일한 감각기관 입니다.
겨울이 오는 것을 '겨울 냄새'로 많이 알아 채는가 하면, '향기'로 특정 인물이나 기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구독자님도 특정한 향을 맡으면 "어? 이거 누구 냄새인데","어? 이향은 어떤 공간 냄새인데" 라고 뇌리에 박힌 기억이 있으실 거예요. 그것처럼 향기는 사물과 공간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분위기를 만들죠. 향기가 주는 힘은 공간에도 적용됩니다. 과거에는 모든 향기는 호불호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공간에 대해 무향을 선호 하였지만 공간에도 감성이 있어야 한다는 트렌드가 만들어지며, 공간 향기에 대한 관심이 상업공간 뿐만 아니라 주거공간까지 번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 트렌드는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향기 마케팅이 예전부터 호황이였지만 특히나 요즘 다시 붐인 이유도 오프라인 공간이 전보다 훨씬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팬데믹으로 우리의 소비활동은 온라인 마켓으로 집중되었지만 엔데믹 이후,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지루해진 온라인을 탈피하여 오프라인으로 조금씩 다가가기 시작했죠.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공간에 대한 향은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기 때문에 브랜드와 공간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죠! 또, 이제는 지루해진 실내 공간에서 향기를 통한 휴식과 치유 등 긍정적 역할이 주목 받고 있고, 니치 향수 등 나만의 향, 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바뀐 이후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 호텔은 다른 업계보다 향기 마케팅에 공격적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니치 향수'가 호황이였죠. 나만의 향이고 싶은 '니치향수'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자, 호텔 역시 다른 업계보다 더욱 빠르게 '나만의, 우리만의' 향에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은 런던, 뉴욕, 파리 등 도시별로 그 정체성을 드러내는 고유의 향을 조향해 로비 등의 공용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적용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의 전통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 담긴 양초를 제작해 판매합니다. 여행을 끝나고 돌아와서도 그곳을 추억하는 방법으로 향을 이용한 사례로 볼 수 있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아난티 힐튼부산은 요새 가장 핫 한 브랜드인 '논픽션'과 협업해 향수와 핸드크림 등을 선물하는 패키지를 선보였어요!
👉 어? 이거 교보문교 향인데? 책냄새 보단 '교보문고향' 교보문고에 들어서면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풍깁니다. 교보문고는 매장에서의 경험을 고객들이 오래 기억하도록 향기를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2015년부터 진행한 향기 마케팅을 통해 개발한 '책 향(The Scent of Page)'을 개발하고 교보문고 공간의 이미지를 방문자들에게 각인 시켰습니다. 판매 계획 없이 내부에서만 사용하다가 '교보문고 책향을 소장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 사항으로 디퓨저 등 제품판매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공간과 연결지어진 향"은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기 때문에 브랜드와 공간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죠. 그리고 좋은 향기와 함께 기억되는 기업의 제품·매장·브랜드는 좋은 인상으로 소비자의 뇌리에 오래 기억되기 때문에 향기 마케팅은 요새 가장 중요한 공간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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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을 위한, 인사이트 총정리!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향기마케팅에는 직접 향기가 나게 하는 직접 향기마케팅과, 향기를 이용하여 향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접 향기마케팅이 있습니다.직접 향기마케팅은 샴푸․의류 등을 통해서 제품 자체에서 향이 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향기가 나는 아베크롬비 옷, 중고자동차에 가죽 향을 뿌려 새 차를 사는 듯한 만족감 등이죠. 오늘 소식이 가지고 온 이야기는 간접 향기 마케팅입니다. 간접 향기마케팅은 주로 공간을 이용한 향기마케팅으로 공간에 향기를 품어주어 향기가 가진 여러 기능의 효과를 볼 수 있죠! 💬
- 공간 향기 마케팅을 호텔업계에서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유는, 향기와 호텔의 만남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에게 통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MZ세대가 선호하는 니치향수를 중심으로 향수 시장 매출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호텔 또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공간 향 때문에 젊은 MZ세대 호캉스족의 소비 심리 저격한 것이죠. 💬
- 코로나 이후 가정집의 공간 향기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향기나는 캔들보다는 코로나 이후 요가나 명상 등 일상에 여유를 되찾는 취미들이 유행하면서 향 같은 인센스나 집 안에 무드를 더하는 오일 버너 같은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게 되었죠. 향을 피우는 행위 자체에 재미를 더하며 향을 즐기는 행위자체가 여유와 힐링을 경험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 코로나 이후 생활 속, 실내 향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커져만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향은 공간의 필수요소인 인테리어 수단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일명 ‘향테리어'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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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SOSIC 소식과 함께 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친구와 동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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