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60


2024/12/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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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월 4주차_이번 주 소식]
 
[리테일/VMD]
1. 크리스마스 파사드: 도시를 밝히는 하나의 극장
[인테리어/건축]
2. 건축가 쿠마 켄고의 크리스마스 트리
[시니어/비즈니스]
3. 시니어 주거시장의 한 축 - 시니어케어 스타트업들
📌 (수정 재발송) - 바로 잡는 SOSIC 

SOSIC NO.160 中 '프리츠커 수상자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건축가 켄고 쿠마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정정드립니다. 프리츠커 수상 여부에 대해 사실과 달리 오인하여 수상자로 표현한 해당 부분들을 수정해 재발송 드립니다! 착오를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도 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알아야 할 [리테일/VMD]
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본점 크리스마스 파사드 전경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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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1 : 크리스마스 파사드: 도시를 밝히는 하나의 극장


어느새 명동은 백화점 VMD 격전지로 자리 잡은지 오래. 단순한 쇼핑 거리에서 거대한 무대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백화점들은 외벽을 캔버스 삼아 미디어 파사드와 조명 쇼를 펼치며, 고객들에게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선 경험을 제공하고있어요. 쇼윈도우에서 시작된 VMD(Visual Merchandising Display)의 역사가 이제 건물 전체를 활용한 극장적 연출로 진화한 것!

크리스마스 시기가 오면 시작되는 공간의 극장화.
이제는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며, 도시를 하나의 축제 무대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 쇼윈도우를 넘어, 도시를 물들이는 백화점 파사드

과거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 프랑스의 쁘렝땅, 일본의 이세탄 백화점처럼, 쇼윈도우를 통해 계절과 이야기를 전하던 전통적인 VMD는 이제 기술과 결합해 더욱 거대하고 창의적인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바로 쇼윈도우 디자인을 넘어 건물 전체에 크게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로 극장화를 시키는 것!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각축을 벌이며, 소비자들에게 몰입형 경험을 선사하고 있죠.
신세계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파사드를 보는 사람들 / 사진: ⓒSOSIC

올해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외벽에 1,292.3㎡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며, 그 면적을 전년 대비 13% 늘렸는데요. 역시 이번 해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추위 속에서도 백화점이 잘 보이는 건너편 길가에서 구경하며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가이드라인 없이 보행자들이 우두커니 서서 파사드를 보는 형태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파사드 관람이 하나의 전시처럼 구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변화에 발맞추어 보행자 동선도 체계적으로 분리되고, 전시적 요소를 강조한 가이드라인이 등장하면서 관람 공간이 더욱 편리하게 정리되었죠. 신세계 백화점 측의 파사드 팀은 연말인 크리스마스를 위해 연초부터 스토리텔링 콘셉트를 구상하며, 일러스트와 영상을 활용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구상했다고 해요.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에서 보이는 외벽 라이팅쇼 / 사진: ⓒSOSIC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서 보이는 LED 파사드 / 사진: ⓒSOSIC

롯데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본점에서 외벽 라이팅쇼를 연출했는데요, 영플라자와 본점 외벽에 LED 라이팅 쇼를 음악과 조명을 이용하여 조화롭게 연출했어요. 특히 좁은 거리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단순히 파사드에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닌 극장처럼 연출하며 차별화된 파사드 작품을 기획하여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진: ⓒSOSIC

또한 더현대서울에서는 15개 점포에서 '움직이는 대극장'을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팝업 공간을 오픈하였습니다. 사전 예약이 모두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죠. 

👉 VMD의 진화: 크리스마스가 만든 극장화된 도시 풍경

크리스마스 파사드는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이제 도시를 배경으로 한 브랜드의 무대 연출로 기능하곤 하죠. 신세계백화점의 미디어 파사드는 대형 외벽을 스크린 삼아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지나가는 도시 사람들에게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동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롯데백화점은 음악과 조명, 그리고 입체적인 형태를 결합해 도시 공간을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으로 전환하며, 감각적 몰입을 극대화합니다!

백화점 파사드에서 펼쳐지는 이런 연출은 소비자를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도시 공간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능동적 참여자로 변화시키는데요. 소비자들은 이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도시적 맥락 속에서 브랜드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게 되어요. 쇼윈도우에서 하나의 극장처럼 파사드로 변한 VMD 공간 경험의 변화는 브랜드 정체성과 도시 공간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도시 풍경을 하나의 극장화된 경험으로 탈바꿈시키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진: ⓒSOSIC

👉 확실한 마케팅 효과도 보장, 브랜드 정체성도 보장!  - 크리스마스 백화점 파사드

과열처럼 보이기도 하는 크리스마스 경쟁은 확실한 마케팅 효과 때문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단순히 매출 증대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과 핵심으로 보고 있어요.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팝업 오픈 첫날인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더현대서울 일평균 방문객은 약 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고해요. 관계자는 “단순 방문객뿐 아닌 관련 굿즈 구매도 늘며 마케팅과 매출 양측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고객들은 단순히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기 위한 쇼핑을 위해 백화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각 백화점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하며, 이를 자신의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는 것이죠.

*
이제 크리스마스를 위한 백화점 파사드는 화려한 무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도시의 풍경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매출을 위한 도구를 넘어,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공 예술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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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크리스마스 파사드는 소비 공간의 극장화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도시를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대표적인 공간 마케팅 사례입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파사드의 전통과 한국 백화점의 차별화된 시도도 살펴볼 만 합니다. 💬

  • 크리스마스 시즌의 미디어 파사드 열기는 단기간 내에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점차 새로운 방향성과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변화의 흐름 속에서, 향후 크리스마스 VMD(Visual Merchandising Design) 공간 트렌드는 더 이상 단순한 화려함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반영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이 다음 크리스마스 트렌드 VMD는 무엇이 될까요? 💬


꼭 알아야 할 [건축/인테리어]
진: ⓒThe Tokyo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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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 건축가 쿠마 켄고의 크리스마스 트리


일본의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건축가 쿠마 켄고(Kengo Kuma)가 이번에 독창적인 크리스마스트리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도쿄 토라노몬과 긴자에 위치한 에디션 호텔에서 전시되며, 목재 가구 의 모습으로 새롭게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의 형태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연말 시즌이 끝난 후 해체되어 일본의 목재 가구 제조사 ‘카리모쿠(Karimoku)’를 통해 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요.

긴자 지점 '기구미' / 사진: ⓒThe Tokyo EDITION

👉 '건축적 구조'로서의 크리스마스 트리 : 새로운 차원을 만나다

아이코닉한 일본 건축가 쿠마 켄고는 수십 년간의 경력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디자인한 것인데요. 전통적인 화려한 장식과는 달리, 쿠마는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목재만을 활용해 최소한의 곡선과 선으로 구성된 두 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습니다. 쿠마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건축적 구조물로 디자인했습니다. 트리에는 조립과 해체라는 스토리가 담겨 있고, 그 이후에도 가구로서 계속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미래 건축의 이상적인 방식을 실현했다고 느꼈습니다."

토라노몬 지점 '코모레비' / 사진: ⓒThe Tokyo EDITION

👉 두 가지의 트리, 두 가지의 스토리

첫 번째 트리 '기구미(Kigumi)' - 나사 없는 조립식 구조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 호텔 로비에 설치되는 이 트리는 참나무, 목련, 계수나무, 일본산 호두나무, 단풍나무, 북미산 호두나무 등 6종의 목재로 제작되었으며, 은색과 청동색 메탈 마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해체 후에는 이 목재들이 테이블 다리로 사용됩니다.


두 번째 트리 '코모레비(Komorebi)' - 빛이 스며드는 숲


도쿄 에디션 긴자의 로비 바에 전시되는 이 트리는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을 뜻하는 이 이름처럼, 이 트리는 나무의 곡선미를 강조한 둥근 목재 부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참나무, 계수나무, 일본산 호두나무, 단풍나무, 목련이 사용되었으며, 이후 테이블 상판이나 책상 다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진: ⓒThe Tokyo EDITION

👉 지속 가능성과 자연의 순환의 가치를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


쿠마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단순한 장식물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담은 하나의 캠페인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일본의 저명한 목재 제조사 카리모쿠(Karimoku)의 숙련된 장인들이 참나무, 목련, 호두나무, 단풍나무 등 고급 목재를 사용해 제작했으며, 연말 시즌 이후 해체되어 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쿠마는 "이 트리들은 이벤트 이후 버려지지 않고, 가구로 재탄생해 더 긴 수명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트리 뒤에 숨어 있는 자연의 순환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쿠마는 일본의 침엽수 위주 조림으로 인한 활엽수와의 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이번 프로젝트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트리의 목재는 각각 '기구미 데스크(Kigumi Desk)'와 '코모레비 테이블(Komorebi Table)'로 재탄생 - 각각의 가구는 트리의 기원과 제작 과정을 담은 스토리를 통해 구매자에게 연결감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고 하죠.

트리 해체 후 재탄생 될 '코모레비 테이블(Komorebi Table)' / 사진: ⓒThe Tokyo EDITION
트리 해체 후 재탄생 될 '기구미 데스크(Kigumi Desk)' / 사진: ⓒThe Tokyo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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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호텔 인테리어에 사용된 목재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목재와 숲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탄생한 - 쿠마 켄고의 크리스마스 트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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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 켄고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단순한 장식에서 벗어나, 자연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 접근법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습니다. 자연의 순환을 인식시키고, 목재 활용의 지속 가능성을 담아낸 하나의 캠페인으로 승화시킨 것이죠. 💬


  • '일시적 설치물을 영구적 가치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벤트 이후 버려지던 크리스마스트리를 가구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일시적 설치물이 장기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쿠마 켄고는 강조하는 것이죠. 💬

꼭 알아야 할 [시니어/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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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 시니어 주거시장의 한 축 - 시니어케어 스타트업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시니어들의 주거 선택지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보장하는 주거 모델이 주목받고 있고, 이에 관해 '시니어 하우징'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며, 스타트업들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변화는 시니어 케어와 주거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케어링의 '케어링스테이 - 레이크점' / 진: ⓒ케어링


👉 돌봄에서 커뮤니티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시니어들의 주거와 돌봄에 대한 요구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 '삶의 질'을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존 실버타운 개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형태의 시니어 레지던스가 주목받는 이유이죠.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시니어 하우징은 단순 주거 공급이 아닌 건강, 안전, 커뮤니티 중심으로 설계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고 있으며, 정부의 '노인복지주택 활성화 대책' 또한 이러한 트렌드를 뒷받침하며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죠.
케어닥의 '케어홈 2호점 송추 포레스트점' / 진: ⓒ케어닥


👉 주거와 돌봄의 교차점에 선 혁신 플레이어들


시니어 하우징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중심에는 케어링, 케어닥, 지냄 등 같은 스타트업들이 있는데요. 이들은 단순히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강 관리, 커뮤니티 활동,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케어링>의 '케어링스테이'와 '케어링빌리지'는 중증 케어와 웰에이징 철학을 반영해 주거와 돌봄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케어닥>은 단기 통원 치료 주거 모델인 '케어스테이'와 장기 요양시설인 '케어홈'을 통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죠.

2014년 숙박산업으로 출발한 <지냄>은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를 론칭,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기반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및 에이징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며 '웰니스&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고:요 웰니스 더 한남'을 오픈했죠.
지냄의 '고:요 웰니스센터 은평점' / 진: ⓒ지냄
👉 돌봄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주거의 청사진

시니어 케어와 주거 산업은 단순한 돌봄과 시설 공급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케어링은 지역 기반의 커뮤니티 케어를 실현하며, 지역 거점을 활용해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케어닥은 글로벌 협력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시니어 타운을 설계하며, 주거와 돌봄의 융합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초고령 사회에서 필수적인 돌봄 및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며, 단순 비즈니스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죠. 이러한 시장 변화는 앞으로 시니어 주거 공간이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시니어 주거, 미래를 여는 사회적 해답

시니어 하우징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된 단계이지만, 그 성장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스타트업들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모델은 단순한 주거 제공이 아니라, 인간 중심의 돌봄과 주거 철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초고령 사회에서 더욱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겠죠. 시니어 하우징 시장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사회적 돌봄과 웰에이징의 새로운 해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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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하우징 시장은 단순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주거와 돌봄, 그리고 웰에이징(Well-Aging)을 융합한 통합적인 모델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시장 확장을 넘어 초고령 사회의 지속 가능한 돌봄과 주거 환경을 구축되는 것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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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하우징의 성공은 입주자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와 커뮤니티 중심의 환경 조성에 달려 있습니다. 케어링과 케어닥은 각각 개별 입주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앞세워 강조하고 있죠. 💬

  • 시니어 하우징은 초고령 사회에서 필수적인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케어링의 지역 기반 커뮤니티 모델과 케어닥의 글로벌 협력 전략은 돌봄을 단순한 노동이 아닌 인간 중심의 관계로 재정의하며, 이는 단순한 비즈니스 혁신을 넘어, 시니어들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중요한 사회적 해답을 내어놓아야하는 것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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