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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디자인]
1. 빛으로 그리는 랜드마크 : 서울 하이라이트
[디자인/가구]
2. 가구디자인과 스케이트 보딩의 극적인 만남
[부동산/리테일]
3. 이지스자산운용의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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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이라이트 전시가 열리는 '서촌 라운지' 전경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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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 : 빛으로 그리는 랜드마크 : 서울 하이라이트
낯선 이방인의 시선으로 본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종로의 전통미, 강남의 세련된 도시 풍경, 을지로의 거친 매력. 이런 다채로운 서울의 풍경을 조명으로 담아냈다면 어떤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낼까요?
공공 한옥 서촌라운지에서 국내 조명 디자인 브랜드 아고(AGO)와 스위스 로잔 예술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사 학생들의 협업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1일까지 열리는 전시의 이름은 <서울 하이라이트>. 그 이름처럼 서울 내 랜드마크를 탐구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조명 디자인으로 선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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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이라는 도시 공간과 조명의 연결성
조명은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도구가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를 정의하고 사람들의 경험을 형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의 주제가 되는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서울의 풍경을 담은 조명인 만큼, 서울의 도시적 특성을 조명으로 구현하기 위해, 학생들은 박물관 같은 문화 공간부터 커피바 같은 친밀한 공간까지 다양한 컨셉을 고려했어요. 특히 한옥과 같은 전통 건축물과 현대적 디자인을 조화롭게 융합한 작품은 서울의 아이덴티티를 빛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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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리스틱 패션의 교차점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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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조명을 넘어, 서울의 풍경과 문화를 빛으로 해석한 설치물들로 전시물을 완성했는데요. 전형적인 전기 가로등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폴 시스템, 아방가르드 스트리트웨어와 퓨처리스틱 패션의 교차점을 연상시키는 조명 구조물, 실내 조경 식물과 결합된 플랜터 조명, 등이 없는 공간에 설치 할 수 있는 소파를 감싸는 조명 구조물, 그리고 부드러운 빛 아래 다수가 함께 모일 수 있는 조명 테이블 등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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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감싸는 조명 구조물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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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A는 실내 조경과 조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작품으로 주목받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식물관 PH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실내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강조하며 빛과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선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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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조경 조명에 영감을 받은 작품(왼쪽)과 전봇대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조명 (오른쪽)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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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촌라운지 마당에 세워 둔 두 개의 조명 구조물은 어딘지 낯이 익은 모습입니다! 바로 길거리에서 익숙하게 봐 온 전봇대를 닮은 모양새이죠.
마당에 설치된 POLE은 을지로의 전기 가로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어요. 한국의 전통적인 전봇대의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조명이 단순히 빛을 비추는 역할을 넘어 공간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지상의 케이블 또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조명 시스템에 기능성과 미학을 더했어요. 실내외를 연결하는 한옥 마당에 세워진 두 개의 POLE 구조물은 공간을 연극 무대처럼 보이게 하며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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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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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조명 제품과 재해석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출시된 아고(AGO) 조명을 활용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재해석'이라는 주제 아래 아고가 추구하는 간결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유지하면서, 자신들만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접목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했어요! 2층 라운지에서는 전통에 관련된 여러 책들을 통해, 더욱 한국적인 느낌과 생활방식, 풍경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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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Highlights 전시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본질을 빛으로 풀어내며, 조명을 통해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 기능성과 미학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죠. 특히, 전시를 연출한 한옥 공간에서부터 서울의 현대적인 도시 풍경까지, 다양한 공간에 어울릴 수 있는 조명 설치물들은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을 정의하고 감각적으로 해석하는 도구로 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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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전시는 서울의 풍경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조명이라는 공간 요소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독창적입니다. 이방인의 시선에서 재발견된 서울은 익숙한 풍경 속에서 새로운 미적 가치를 드러내며, 관람객들에게 도시를 새롭게 경험할 기회와 공간에 쓰이는 조명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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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Highlights는 단순히 조명의 기능을 논하는 전시가 아닌 듯 합니다! 서울이라는 도시를 빛으로 읽어내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을 통해 새롭게 풀어낸 시도로 읽힙니다.
전통과 현대, 익숙함과 낯섦, 공간과 빛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창의적인 전시는 조명이 단순한 장식이 아닌, 공간의 본질을 드러내는 예술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낯선이가 바라보는 한국적 풍경이 어떤 것인지 동시에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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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낯선 시선이 만들어낸 새로운 서울의 풍경은 이 도시에 대한 사랑과 가능성을 더욱 풍요롭게 확장시키는데요. 구독자님도 이번 전시를 통해, 조명이 그려낸 서울의 이야기를 보고,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움을 발견하는 영감을 얻길 바랍니다! 💬
- SOSIC NO.109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이번 전시가 열린 서울 공공한옥 '서촌라운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세계인에게 열린 공간으로 우리 고유 주거문화(K-하우스, K-리빙)의 가치와 매력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인데요. 고유한 문화를 모두에게 알리려는 시도로 탄생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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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 가구디자인과 스케이트 보딩의 극적인 만남
밴쿠버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젠가 브로스(Zenga Bros)가 "오피스 공간을 변혁적으로 변화시키는 급진적 방법"으로 스케이트 램프, 레일, 쿼터 파이프로 변형 가능한 가구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무는 극적인 디자인을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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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와 창의성을 더한 업무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
젠가 브로스의 ‘스케이트브레이크(Skate Break)’ 컬렉션은 오피스 가구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업무 공간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용 조각으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죠.
스케이트 램프와 레일, 쿼터 파이프로 변형 가능한 가구들은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역할을 넘어 놀이와 창의성을 오피스 환경에 녹여내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딱딱한 업무 공간 대신,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잠시 놀이로 머리를 식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인 것이죠.
특히 가구의 변형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창의적 형태는 공간 자체를 하나의 놀이로 변화시키며, 새로운 업무 문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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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과 미학, 내구성을 고려한 극적인 디자인
이번 컬렉션은 다소 소란을 피울 수 있다고 생각은 되지만, 발칙한 방식의 실용성과 미적 요소가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틸과 두꺼운 합판을 활용해 스케이트보드의 강렬한 충격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복고풍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1970년대의 레트로 감성을 현대 오피스에 재현했는데요. 대표 작품인 ‘램프 램프(Lamp Ramp)’는 램프와 스케이트 램프라는 두 가지 기능을 조화롭게 담아냈죠.
아치형 받침대와 확산형 램프 갓을 지닌 바닥 램프를 닮았다. 고정핀을 제거하면 램프 갓이 앞으로 기울어져 땅에 닿으며 스케이트보드용 램프와 레일로 변신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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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램프(Desk Ramp)는 나무 벽 장치에 부착된 '스탠딩 책상'으로, 큰 컴퓨터 스크린, 핀보드, 선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버를 사용해 책상을 내리면 숨겨진 트랙을 따라 램프로 변신합니다! 스크린은 투명한 플렉시글라스로 보호되어 스케이트보더가 벽 위로 활주할 때 손상되지 않죠. 단순한 가구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 디자인은 직원들에게 놀이와 생산성 사이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을 주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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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사회와 연결되는 다소 눈에 띄는 방식!
젠가 브로스는 단순히 오피스 내에서의 사용을 넘어, 스케이트보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아이디어까지도 제시했습니다. 바로 이동형 스케이트 트럭 ‘램퍼 캠퍼(Ramper Camper)’ 인데요.
소형 오렌지 전기 트럭을 스튜디오 "이동 수단" 겸 스케이트 램프로 개조한 이 트럭은 스케이트보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활용될 수 있는 "스케이트 가능한 하우스 트럭" 디자인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전문 스케이터가 크로스컨트리 여행을 하면서 스케이트보드 파크가 없는 작은 마을에 방문해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함께 놀이하는 것을 떠올렸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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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업무 환경에 놀이와 창의성을 통합하려는 혁신적 시도 - ‘스케이트브레이크’ 컬렉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직원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고 공간이 어떻게 놀이, 휴식,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디자인-사회실험적 접근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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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디큐브시티 리모델링 조감도(안) / 사진: ⓒ이지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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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 이지스자산운용의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 계획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세계프라퍼티와 신도림 디큐브시티 저층부에 스타필드 빌리지를 유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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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1층 투시도(설계 디벨롭 예정) / 사진: ⓒ이지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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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투시도(설계 디벨롭 예정) / 사진: ⓒ이지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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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테일과 커뮤니티의 새로운 해석 - 스타필드 빌리지
신세계프라퍼티의 도심형 쇼핑몰 브랜드 ‘스타필드 빌리지’가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새롭게 둥지를 틀 예정입니다! 기존 교외형 대형 쇼핑몰과는 달리, 스타필드 빌리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설계된다고 하죠.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의 연면적 5만㎡ 규모 공간은 쇼핑, 문화, 커뮤니티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계획 - 신세계프라퍼티와 이지스자산운용은 10년 이상의 장기 협력 체계를 통해 안정적 운영을 목표로 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커뮤니티형 상업 시설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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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리모델링 내부 예상도 / 사진: ⓒ이지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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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빌리지 유치는 디큐브시티 리뉴얼 프로젝트의 핵심 중 하나 입니다. 아울러 이지스자산운용은 상층부(2∼6층)를 업무 시설로 조성해 신도림에 성장 산업 일자리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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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리모델링 내부 예상도 / 사진: ⓒ이지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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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운드 스크래퍼’로 그리는 미래 업무 환경
지상 2층에서 6층까지를 ‘그라운드 스크래퍼(Ground Scraper)’ 콘셉트를 도입한 업무공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무와 삶, 여가를 통합한 WLP(Work-Life-Play) 복합 개발의 트렌드를 반영하게 되는 것이죠.
기존의 분리된 층간 구조에서 벗어나, 넓은 평면을 통해 업무와 여가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여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기업 내 협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방식이 바로 '그라운드 스크래퍼' 디자인이죠. 또한 신도림이라는 교통 허브의 입지와 결합되어 첨단 기술 및 성장 산업 기업들의 관심을 끌 것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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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런던 헤드쿼터 - '그라운드 스크래퍼' 건축 사례 / 사진: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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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스크래퍼(Ground Scraper)’는 기존의 고층 건물인 스카이 스크래퍼(Sky Scraper)와 대비되는 새로운 업무 공간 디자인 개념으로서 수직적으로 층을 쌓아 올리는 대신, 수평적으로 넓게 펼쳐진 구조가 특징입니다. 층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넓은 평면에서 업무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업무 공간, 휴식 공간, 커뮤니티 시설이 수평적으로 통합된 구조는 직원들의 협업과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며, 현대의 WLP(Work-Life-Play) 트렌드와도 크게 부합하는 것이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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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B와 업무지구 벨트의 확장!
디큐브시티가 위치한 신도림은 서울 서남권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지로, 서울 1·2호선과 GTX-B 노선이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2030년 GTX-B 노선 개통이 완료되면 신도림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약 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신도림은 첨단 기술 및 라이프사이언스 기업들의 임차 수요를 흡수하는 주요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서남권 준공업지역 제도 혁신을 통해 지역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중인데요.
과거 제조업 중심지였던 서남권은 준공업지역 규제로 발전의 한계를 겪었지만, 최근 규제 완화를 통해 주거,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개발이 가능해졌고, 디큐브시티가 위치한 구로구 역시 이러한 혜택을 받을 지역으로, 용적률 상향과 복합 용도의 개발이 허용되면서 40층 이상의 고층 복합 건물들이 들어설 잠재력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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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빌리지'와 '그라운드 스크래퍼'의 신도림 디큐브시티 - 미래 도시형 라이프스타일과 업무 공간의 혁신적인 실험 무대이자 지역과 상생하는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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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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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스크래퍼'로의 공간 혁신 - 업무와 여가, 커뮤니티 기능을 수평적으로 통합한 공간은 기존의 고층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수평적 협업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현대적인 업무-라이프 밸런스를 구현하는 새로운 공간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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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허브와 복합 개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가 됩니다! 신도림은 GTX-B 노선과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를 통해 첨단 기술과 라이프사이언스 기업의 입지 수요를 흡수하며, 서남권 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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