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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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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월 3주차_이번 주 소식]
 
[리테일/부동산]
1. 동대문 구분상가의 부활 - 던던 & 더나노스퀘어
[도시/공공]
2. 사람 떠난 집, 사람을 다시 불러모으다
[부동산/트렌드]
3. 종합건설업 등록을 마친 패스트파이브
꼭 알아야 할 [리테일/부동산]
리뉴얼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던던 동대문' (옛 피트인) / 사진: ⓒSOSIC
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 : 동대문 구분상가의 부활 - 던던 & 더나노스퀘어


급변하고 있는 국내 소비 동향에 따라 전통적인 '제품 중심' 사업 전략을 과감히 '공간 중심'으로 탈바꿈해나가고 있는 "롯데하이마트"가 기존 브랜드명을 과감히 버리는 동시에 기존에 없던 상품군과 체험형 공간 구성으로 MZ·외국인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바로 복합문화공간 '던던 동대문'의 리뉴얼과 함께 등장한 하이마트의 새로운 플랫폼 - '더나노스퀘어'입니다!

가전 편집매장 '더나노스퀘어' / 사진: ⓒSOSIC

👉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가전 편집매장 '더나노스퀘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하이마트' 로고를 어느 곳에도 배치하지 않는 실험적 매장 - '더나노스퀘어'

매장 전체가 큰 쇼룸처럼 구성됐습니다! 기존의 하이마트 매장과는 모든 점에서 결을 달리하죠. 기존 하이마트 매장은 제품이 진열/나열되는 것이 큰 틀이었다면, 더나노스퀘어는 공간경험이 주 콘텐츠입니다. 

중심공간인 '스퀘어'를 둘러싸며 다양한 공간들이 배치되었는데 한 켠에서는 <전자생활백서>라는 전시와 인플루언서 6명의 라이프스타일과 제품을 함께 경험하도록한 '페르소나 쇼룸'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또 다른 한 켠에는 MZ 소비자를 겨냥한 1인용 가전·취미용 상품들이 배치된 '큐레이션 라이브러리'가 있죠.
진: ⓒSOSIC
더나노스퀘어 매장 총면적의 1/3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매장의 핵심인 공간인 페르소나 쇼룸은

음악, 살림, 뷰티, 게임, 홈쿡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키워드들에 맞춰 Home Protector, Digging, Hobbysumer, Beauty&Health Groomer, Fearless Gamer, Foodie Viber 등의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각각의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협업, 크리에이터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각종 소품들과 전자제품을 함께 비치해 쇼룸으로 조성한 전시 공간입니다! 전시 제품 옆엔 QR코드가 배치돼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면 즉시 온·오프라인 구매까지 연결되죠.

H크리스탈, 유라, 시네, 주연, 무과수, 김은하 - 6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됩니다.
진: ⓒSOSIC
👉 또 하나의 큰 방향성 - "1인 가구, MZ세대 특화 매장"

페르소나 쇼룸 체험을 마친 뒤 상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 보고 싶다면 쇼룸에서 봤던 상품 포함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의 스펙과 정보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큐레이션 라이브러리 공간으로 가면 됩니다.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는 오직 제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해 도서관에서 정보를 확인하듯 다양한 가전제품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죠. 제품마다 QR코드를 통해 자세한 스펙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직원분들에게 묻지 않고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더나노스퀘어 매장은 1인 가구, MZ세대 특화 매장이기 때문에 1인 의류관리기, 스마트 휴지통, 레트로 CD플레이어, 게임용 단축키 키보드,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등 기존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트렌디한 상품, 디자인을 강화한 소형 가전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 ⓒSOSIC
👉 동대문 구분상가의 부활이 될 수 있을까? - 복합문화공간 던던 동대문 (옛 피트인)

'더나노스퀘어'가 들어선 곳은 리뉴얼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던던 동대문'(옛 피트인)은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으로 매장 면적 약 1만6000㎡(약 4840평) 규모입니다.


이렇게 넓은 이 건물이 사실 너무 좁게 쪼개져 분양되어 유통업계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대표적인 건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동대문의 구분상가로 문을 닫았던 대표적 건물 - 옛 피트인 / 사진: ⓒSOSIC
올해 9월 3년 9개월 만에 문을 연 '던던 동대문점' (옛 롯데 피트인)은 '구분상가'로 대표적이었는데요.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인 이곳은 2007년 ‘동대문패션TV’라는 이름으로 준공 - 하지만 소유주가 1500여 명에 달한 탓에 내부 갈등이 컸고, 2013년 겨우 영업을 시작했지만 사드 갈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2020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구분상가'란 과거 서울 동대문, 명동, 이화여대 상권 등에서 성행한 쇼핑몰 형태로, 1실의 규모를 약 10㎡까지 쪼개 팔았던 것이죠. 건물주 입장에서는 손쉽게 분양대금을 회수할 수 있고, 분양을 받는 입장에서는 소액 투자가 가능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잘게 쪼개다 보니, 작은 개별 공간들안에서 옷과 잡화를 파는 것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또 그 무엇보다도 소유주가 너무 많아 - 한 건물이 쇼핑플랫폼으로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웠죠. 대표적으로 명동 밀레오레도 그러한 예시입니다. 

그러던 중 롯데자산개발이 새롭게 이 곳을 리뉴얼하며, 잘게 쪼개진 수많은 점포들이 아니라, 큰 공간들을 충분히 확보하며 좋은 공간경험과 리테일 플랫폼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다시 재구성하고, 유니클로/에잇세컨즈/미쏘 등 인기 SPA 브랜드, 다이소, 명품 세컨핸즈 브랜드인 '비바무역', 식당가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퀸즈'와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연무장 펍앤카페' 등을 입점시켜 동대문 쇼핑몰의 부활을 꿈꾸는 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

'더나노스퀘어'와 '던던 동대문'은 전통적인 구분상가 모델을 혁신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하고, 동대문 쇼핑몰의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물건을 사는 장소가 아니라, MZ세대와 1인 가구를 겨냥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체험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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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중심에서 공간 경험 중심으로의 전환" - 롯데하이마트는 전통적인 제품 진열방식을 벗어나, 소비자가 제품을 단순히 구매하는 것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 동대문 구분상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던던 동대문'은 대규모 상업 공간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어떻게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죠! 💬
꼭 알아야 할 [도시/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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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 사람 떠난 집, 사람을 다시 불러모으다


서울 시내에 방치된 '빈집'들이 활기를 되찾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서울시는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활용하기 위해 '빈집 활용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을 개최하였는데요. 그 결과 1인 가구를 위한 공유 수납공간, 스마트팜, 청년 창업 공간, 찻집, 생활정원 등 흥미로운 제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실제로 빈 집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 슬럼화 막는 해법, 서울시의 빈집 재활용 계획

사람이 떠난 지 오래된 집, 더 이상 온기가 없는 거리에는 발길이 끊기고, 결국 그 거리는 점점 버려져 슬럼화되기 마련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래 방치된 빈집을 매입한 후, 사업 대상지로 제공해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 사업은 흉물로 방치되어 주거 환경을 악화시키는 서울의 빈집들을 정비하고, 더 나아가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서울시 내 빈집은 약 96,629호(KOSIS)로 추정되며, 이는 서울 전체 주택의 약 3.2%를 차지하는 수치인데요. 빈집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80세 이상 사망자 소유의 주택도 늘어나고 있어요. 일부는 폐가 상태로, 전체 빈집의 약 10%에 이르기도 합니다.

빈집 활용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 이미지 / 진: ⓒ서울시

빈집들은 범죄 장소로 악용되거나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기도 해요. 서울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거나, 빈 공간들을 발굴해 새로운 용도로 재탄생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버려진 공간들이 다시 사람들의 온기로 채워지도록 하고, 동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 내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 말이죠!


👉 옆나라 일본은 빈집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빈집 활용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특히 빈집 뱅크라 불리는 아키야뱅크(Akiya Bank)가 좋은 사례로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빈집뱅크' 시스템은 지역 공인중개사가 제공하는 빈집 정보를 지자체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나 각 지역별 빈집의 데이터 베이스를 쉽게 볼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타 지역에서 이사 온 사람이 빈집뱅크에 등록된 주택을 구매할 경우, 리모델링 비용을 보조해주는 제도도 있고, '빈집 체험주택'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어, 입주 희망자가 최대 한 달간 빈집에 거주하며 지역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자체가 시민단체와 협력해 빈집을 수리하거나, 가게를 창업하고 싶은 사람과 빈집 소유주를 연결해주는 '빈집 매칭 시스템' 서비스도 생겨났죠.
빈집의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는 아키야뱅크  / 사진: ⓒakiyabanks

👉 서울의 빈집들. '스마트팜'과 '주민 소통'의 장으로

그렇다면, 이번 서울시의 빈집 활용 아이디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골목길에 방치된 빈집을 그린 인프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빈집 터에 스마트팜을 조성해 그곳에서 재배된 채소를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와, 빗물을 활용한 스마트포레스트를 결합한 계획이었죠. 이 아이디어는 단순히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그린 인프라를 확장하는 미래지향적인 해결책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미아동 골목집'은 골목길의 매력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층 주거지 내 건물 사이에 수평·수직 동선을 연결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 이 작품은 지역의 특색을 섬세하게 반영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해요. 이 외에도 모듈러 이용 다양한 공간조성 ,대학가 소통의 장 ,단기거주를 위한 스테이 윗 서울(Stay with Seoul) ,학교와 연계한 커뮤니티 공간 ,빈집활용 정원 등 다양한 계획이 나왔습니다!


*

이처럼 서울시는 빈집 활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생각과 접근 방식을 통해 빈집을 재활용하고,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활기차고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이러한 노력이 모여 서울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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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한국에서 '빈집'은 법적으로 "구청장 등이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정의됩니다. 또한, 국내의 '빈집'은 급격한 개발로 인해 주택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미분양형 빈집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지고 빠른 고령화로 인해 더욱 그 비율이 커져가고 있는 편이죠. 💬

  • 빈집 활용 사업은 공공 부문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공공 외에도 민간과의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리모델링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
꼭 알아야 할 [부동산/트렌드]
진: ⓒ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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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 종합건설업 등록을 마친 패스트파이브


국내 대표 오피스플랫폼 패스트파이브 - 최근 패스트파이브는 기존 사무실 공간을 단순 재임대하는 공유오피스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유 오피스 전문기업 '패스트파이브'가 건축공사업 면허를 등록했다는 소식입니다!


👉 사업확장 가능성을 키우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23일 서울시를 통해 건설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합니다. 5개 종합건설업 가운데 패스트파이브는 건축공사업 면허를 등록했죠. 건축공사업은 '지붕과 기둥(또는 벽)이 있는 것과 이에 부수되는 시설물을 건설하는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면허입니다.
패스트파이브 매출은 크게 오피스 공간의 임대 용역이 중심인 멤버십 부문과 공사, 컨설팅 등을 포함하는 기타 부문으로 나뉘는데, 멤버십 부문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의 공사 수익을 포함하는 기타 부문도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전해집니다.


멤버십 매출의 경우 2021년 735억원에서 지난해 1020억원으로 증가 - 반면 같은 기간 기타 매출은 95억원에서 241억원으로 늘었다고 하죠. 이를 전체 매출 구성으로 비교하면 멤버십 비중은 2021년 88.5%에서 지난해 80.9%까지 줄은 반면, 공사 등 기타 부문 비중은 같은 기간 11.5%에서 19.1%로 확대된 셈으로 전해지죠.

진: ⓒ패스트파이브

👉 인테리어 시장에 뛰어든 패스트파이브


그동안 임대업만 영위하던 패스트파이브는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 사무실을 만들어줄 수 있는 역량을 쌓았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패스트파이브는 향후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죠.

또 최근에는 오피스 인테리어에 힘을 싣고 있기도 합니다

'하이픈 디자인'이라는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를 출범했죠. 전통 인테리어 시공업체들이 타깃하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의 시장을 공략 - 규모의 경제를 발동, 원가 경쟁력을 갖추며 원가의 5%만 마진을 붙이는 상품입니다.


또 무상 보증 10년을 제공하는 ‘텐이어스(10 years) 디자인’이라는 상품도 출시하여, 다른 업체들이 인테리어를 하고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과는 달리, 10년간 애프터서비스(AS)를 보장하고 있죠.

진: ⓒ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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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의 종합건설업 진출 - 오피스 플랫폼을 넘어서 인테리어와 건축 시장으로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단순 임대 모델에서 벗어나 보다 종합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으로, 향후 패스트파이브의 시장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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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 모델의 다각화를 더해가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기존 공유 오피스 임대에서 건축공사업을 포함한 인테리어 시공 및 맞춤형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수익원 확대를 목표로 하는 중이죠. 💬


    • 규모의 경제와 차별화된 신뢰성을 구축할 수 있는 자신들의 특장점을 살려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입니다!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하이픈 디자인 브랜드를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겨냥한 원가 경쟁력을 강조하며,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텐이어스 상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있는 것이 인상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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