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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패션]
1. 문화브랜드가 패션을 만날 때, '혼다X핍스'
[트렌드/리테일]
2. 더현대서울은 여전히 진화중! - 휴식 x 팝업 '에픽 서울'
[건축/커뮤니티]
3. 공동체를 잇는 건축, 야마모토 리켄의 프리츠커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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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1 :문화브랜드가 패션을 만날 때, '혼다X핍스'
글로벌한 라이선스 브랜드와 패션이 만나는 경우를 근래 들어 종종 볼 수 있죠. '워즈코퍼레이션'이 일본 유명 모터사이클 브랜드 혼다와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습니다! 3월 8일~17일까지 라이더의 성지라고 불리는 'RSG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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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YPS의 모터사이클 콜렉션 with 혼다
워즈코퍼레이션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 핍스), 핍스마트(Phyps Mart), 래리클락(Larry Clark), 팀코믹스(Tim Comix), 예일(Yale) 등 자체 브랜드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 등을 전개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입니다. 워즈코퍼레이션은 지난해 핍스의 모터사이클 컬렉션을 론칭한 이후 약 100억원 이상의 성장을 만들어 내었으며, 컬렉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혼다와 손잡고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
혼다(Honda)의 브랜드 스토리 / 영상: ⓒPHYP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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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의 도전과 그 실현으로, 세계에 기쁨과 감동을" 이라는 혼다 소이치 회장로의 비전으로 유명한 혼다(Honda)는 모터싸이클 판매량 세계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종합 모빌리티 기업인 동시에, 바이크 문화의 상징적인 브랜드이자 문화 그 자체인 "문화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혼다와 같이 글로벌한 브랜드의 라이센스와 패션이 만나,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특정 문화를 패션에 녹여내는 트렌드가 불러일으키는 반향을 이번 팝업에서도 살펴볼 수 있었죠. |
👉 문화를 담는 브랜드 = "패션과 문화를 동시에 담는 복합공간의 탄생"
핍스(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가 모터사이클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혼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이번 모터싸이클 콜렉션을 공개하며, 바이커 문화 속에서 상징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공간, 성수 RSG에서 진행한 팝업은 단순히 상품의 진열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모터싸이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잡지/게임/장난감 등이 함께 전시되는 한편, 외부에서는 바이커들이 끌고 온 다양한 모터싸이클들이 전시되고, 밤에는 클럽행사 등이 진행되는 등 액티비티도 돋보이죠. 글로벌하게 가치를 축적해온 문화브랜드가 패션을 만났을 때, 패션과 문화를 동시에 담는 복합공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취향기반의 복합문화공간의 새로운 가능성.
혼다와 같은 특정 취향/문화의 팬층이 두터운 브랜드 라이센스가 패션 콜렉션과 만나 대중에게 공개되었을 때, 이처럼 단순히 상품진열에서 그치지 않고, 문화 그 자체를 다시 바라보게 하며 패션으로의 가치 또한 재생산되게 됩니다. 기존의 바이커 문화와 긴밀한 공간 RSG와 만나는 등도 취향기반의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새로운 가능성에 시너지를 더하는 요소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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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PS와 혼다의 만남은 단순한 패션 라인의 출시를 넘어, 모터사이클 문화와 패션을 융합하여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의 탄생을 알리는 사례입니다! 문화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두 분야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문화 자체를 담아내며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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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브랜드와 패션의 결합은 단순한 상품의 진열을 넘어서, 특정 문화의 정수를 패션에 녹여내며 그 문화를 대중적으로 재해석하고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도, 문화적 가치와 패션의 창의성이 상호작용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어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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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기반의 복합문화공간은 단순한 상품 판매의 장을 넘어서, 특정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공간을 창조합니다. 문화를 담는 브랜드가 패션과 문화를 동시에 담는 복합공간을 탄생시키며, 이 공간은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하는 것이죠. 새로운 문화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가능성의 장을 여는 공간은 문화와 패션의 경계를 허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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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서울 내 휴식공간과 팝업공간을 접목한 '에픽 서울'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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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더현대서울은 여전히 진화중! - 휴식 x 팝업 '에픽 서울'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트렌디한 컨텐츠와 공간 디자인으로 가득찬 상업공간 '더현대 서울'은, 여전히 진화중입니다. 이번엔 '휴식공간'과 '팝업공간'을 합친 특별한 공간을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더현대 서울 5층, 약 730㎡(220평)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신개념 공간 '에픽 서울(EPIC SEOU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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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과 쇼핑을 한 공간에?! - 더현대 서울이 가장 잘 하는 분야.
더현대 서울 내에 위치한 에픽 서울은 고객 휴식을 위한 360㎡의 휴식 공간과 250㎡의 팝업스토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공간은 5층 중앙에 위치한 '사운드 포레스트'와 연결되어 있어 마치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의 공간의 연장선처럼 느껴지는데요. 기존 유아동복 매장 등이 있던 곳을 리뉴얼하여, 휴식과 팝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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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최상층에, 무려 220평이나 되는 '팝업+휴식' 공간은 색다른 백화점 공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픽 서울'은 디자인된 벽면이 내부 공간을 감싸는 듯한 곡선 형태를 띄고 있어요. 동시에 벽면을 따라 벤치과 의자 등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 가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중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죠.
👉 '에픽 서울' 팝업 공간, 남다른 위치와 컨텐츠를 보여줄게.
팝업 공간이지만, '에픽 서울'에서는 일반적인 상품판매와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가 아닌 경험, 컨텐츠형 팝업을 진행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K-POP가수나 하이엔드 브랜드 등의 글로벌 아이콘과 협업한 단독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아트 전시와 최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의 작품 소개 등 다양한 팝업을 계획중이라고 하는데요. 패션 팝업공간 등은 기존처럼 지하 2층 패션관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에 배치하며, 음악·미술·영화 콘텐츠 등의 다양한 경험팝업은 이번에 오픈한 '에픽 서울'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대규모의 팝업 공간을 가장 최상단에 배치한 걸까요? 팝업 매장의 배치에 있어서, 자체 매출은 주요 고려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체 매출이 큰 팝업 공간은 유동인구가 밀집된 구역에 배치합니다.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죠. |
'에픽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팝업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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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팬덤이나, 타겟층이 확실한 콘텐츠를 활용한 팝업 매장의 경우에는 다른 전략이 적용됩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주로 고층부에 배치됩니다. 방문객들이 다른 매장을 방문하면서 해당 팬덤을 찾기도 하며, 팬덤의 높은 충성도를 활용하여 매장 전체의 방문율과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에픽 서울' 가상캐릭터를 활용해 활동하는 '버추얼 아이돌' 팝업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쇼핑과 휴식을 조화시키는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더현대 서울'
그렇지 않아도 휴식 공간이 많은 더 현대 서울.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하면서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는 별도의 전용 공간을 또 한번 마련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며, 소비자들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장소를 넘어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체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발전 시키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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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공간 내 끊임없는 시도와 발전은 해당 공간을 개념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특히 '에픽서울'과 같이 지금 가장 핫한 '팝업' 공간과의 조화, 공간적 배치는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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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내에도 '팝업' 공간이 생기고 있는 요즘. 더현대 서울 답게 휴식공간과 팝업공간을 적절히 구상한 에픽 서울은 팝업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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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이 상품 판매 팝업공간에 그치지 않고 컨텐츠 팝업공간을 구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단순히 상품을 소비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힐링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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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공동체를 잇는 건축, 야마모토 리켄의 프리츠커상 수상
'공동체'와 '연결성'을 강조하며 절제된 건축을 선보여온 일본의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Riken Yamamoto)이 올해 건축계 최고 영예인 프리츠커상(Pritzker Prize)을 수상했습니다! 배심원단은 수상을 발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가 개인 주택을 설계하든 공공 기반 시설을 설계하든, 학교나 소방서, 시청이나 박물관을 설계하든 공통적이고 유쾌한 차원은 항상 존재합니다", "커뮤니티에 대한 그의 지속적이고 세심하며 실질적인 관심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모이도록 장려하는 공공 상호 작용 공간 시스템을 만들어냈습니다."
👉 공간의 인식, 공동체에 대한 인식
"For me, to recognise space, is to recognise an entire community,”
"나에게 공간을 인식하는 것은 전체 공동체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 야마모토 리켄
50년 간의 경력을 통해 야마모토 리켄은 수많은 개인 주택, 주택 프로젝트, 학교, 대학 캠퍼스, 시민 건물, 박물관, 심지어 소방서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항상 그의 작품들에는 건물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장려할 수 있는 테라스, 안뜰 및 기타 야외 공간이 늘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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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카 미술관 / (좌) 사진: ⓒTomio Ohashi, (우)공립 하코다테 미래대학 / 사진: ⓒTomio O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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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와 교실, 그리고 외부공간을 모두 연결한 코야스 소학교 / 사진: ⓒMitsumasa Fujits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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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규모 주택 프로젝트들에서 주민들 간의 상호 작용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원칙으로 삼아 설계한 것이 야마모토 리켄의 프로젝트에서 의미를 지니는 큰 특징이었죠. 가장 잘 알려진 주택 프로젝트로는 1층에 주민을 위한 코뮌 데크가 있는 경기도 성남의 타운주택 단지인 ' 판교 하우징'과 야마모토의 첫 번째 사회 주택 프로젝트인 일본 구마모토의 '호타쿠보 주택 프로젝트(Hotakubo Housing)'이 있습니다.
👉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철학
야마모토 리켄은 건축을 통해 개인의 사적 공간과 공공의 사회적 공간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어왔어요. 그의 작품은 단순히 건물을 넘어서 사람들이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의 장’을 만들어냄으로써, 일상이 특별해지는 배경을 제공하죠.
호타쿠보 주택 프로젝트(Hotakubo Housing)는 이러한 철학이 잘 드러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중앙 광장을 둘러싼 주거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커뮤니티’의 가치를 실현하였습니다. 110개의 다양한 가정이 모여 사는 자율적 커뮤니티를 단지 중심에 형성하되, 건축물 외곽을 따라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세대 출입구를 두어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면서도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를 장려하는 공간 구성을 통해, 건축이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고, 이전에 생각지 못했던 건축계획으로 신선한 충격파를 건축계에 선사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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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커뮤니티와 내부 공용공간을 중심에 배치 - 출입구 및 내부 사적공간을 외곽에 배치한 건축논리의 호타쿠보 주택 프로젝트
/ 사진: ⓒTomio O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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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모토 리켄의 프리츠커상 수상의 의미 & 앞으로의 건축 트렌드
야마모토 리켄의 프리츠커상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영예를 넘어, 건축이 사회와 문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마모토 리켄의 건축은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생활의 조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공존하는 '건축적 공화국’을 지향하죠. 이러한 접근 방식은 미래 도시의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건축이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사회적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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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리켄의 건축 철학과 프리츠커상 수상은 건축이 단지 물리적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간의 관계성을 형성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연결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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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와 '연결성'이라는 가치를 야마모토 리켄은 건축을 통해 실현해왔습니다.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모이도록 장려하는 공공 상호 작용 공간을 만들어내며, 건축적 해법을 제시해 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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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리켄은 '공간을 인식하는 것이 전체 공동체를 인식하는 것'임을 강조했죠. 단순히 건축을 통한 결과물이 물리적 환경과 디자인 뿐만이 아닌,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다루는 일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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