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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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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월 4주차_이번 주 소식]
 
[마케팅/트렌드]
1. '오뚜기'와 '귤메달'의 만남 in 롤리폴리 꼬또
[브랜딩/전시]
2. 이 작품이 백화점에? 예술작품 보러 "더현대" 간다
[도시/트렌드]
3. 한강 교량 카페 X 로컬브랜드, 성사될까!?
꼭 알아야 할 [마케팅/트렌드]
오뚜기X귤메달 팝업 - 롤리폴리 꼬또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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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1 :'오뚜기'와 '귤메달'의 만남 in 롤리폴리 꼬또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이 '오뚜기'의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다양한 시트러스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경험 공간을 2/15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협업은 식문화에 대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죠. '귤메달'은 제주 로컬브랜드로서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를 생산·판매하며 감귤, 한라봉, 천혜향 등 제주산 시트러스와 착즙주스를 선보이며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단지 귤을 파는 것을 넘어, 무신사의 29CM 온라인 몰에 입접하는 등의 행보를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어온 '귤메달', 그리고 '오뚜기'의 공간적 만남을 지금 살펴봅니다!



👉 오뚜기X귤메달 팝업 in 롤리폴리 꼬또

오뚜기X귤메달 팝업과 함께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귤메달의 다양한 시트러스와 주스를, 르밀에서는 버터를 활용한 식요리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귤메달의 대표 제품인 착즙 주스와 시트러스를 베이스로 한 '한라봉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선보이고, '제주 귤빵'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기도 하죠. 셰프가 다양한 시트러스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메뉴와 오뚜기와 귤메달의 이색적인 콜라보 메뉴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뚜기X귤메달 팝업 / 사진: ⓒSOSIC
👉 기업에서 브랜드가 되는 공간 - '오뚜기'의 <롤리폴리 꼬또>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 첫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020년 11월 서울 선정릉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뚜기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를 붙인 이름 -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를 재해석한 메뉴를 판매하는 다이닝·카페 공간 등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죠.
오뚜기의 첫 복합문화공간 - 롤리폴리 꼬또 / 사진: ⓒSOSIC
'롤리폴리 꼬또'는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공간입니다. 대놓고 "오뚜기가 만든 곳"이라고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잘 살펴보면 문의 손잡이 모양, 곳곳에 놓여진 오뚝이를 연상시키는 오브제, 브랜드의 기업 컬러인 '노란색'이 적용된 다양한 요소들까지 발견하며 오뚜기를 떠올릴 수 있고, 결국 오뚜기가 만든 곳임을 알았을 때 밀려오는 소소한 감동이 있는 공간이죠. 나아가 기업/브랜드가 잠재적 소비자의 반응을 측정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롤리폴리 꼬또'라는 브랜드 공간으로 인해 오뚜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들을 파는 기업 이상의, 작은 스케일의 감도 높은 경험도 제공하는 새로운 브랜드로서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사진: ⓒSOSIC
👉 <귤메달과 오뚜기의 공간 콜라보>가 흥미로운 이유.


'오뚜기'와 '귤메달' - 모두 음식과 관련된 기업임에도, 단순히 제품과 판매를 넘어 삶에 일부로 다가가는 방향성에서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제품들을 판매해온 장수기업이자 대기업인 오뚜기, 그리고 다소 고객과 접점이 없다고 느껴온 영역인 귤 판매회사인 귤메달. 하지만 이 두 기업 모두 고객의 삶 속에 더 친숙하고 감도 높게 다가가는 제스쳐로서 "공간"을 택했습니다. 더 나아가 새롭게 메뉴를 개발해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두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 및 그래픽 요소들을 공간에 잘 녹여내어 감각을 자극하고 있죠.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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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기에 주목해 본 - '귤메달'과 '오뚜기'의 공간 콜라보. 제주 시트러스와 오뚜기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두 브랜드의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의 발견과 감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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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적 콜라보"는 브랜드의 협업을 촉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오뚜기'와 '귤메달'은 각자의 제품과 공간을 결합하여, 나아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문화&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죠.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높이며 새로운 경험적 요소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 


  •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흔적을 곳곳에 숨겨놓고, 고객들이 스스로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공간이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오뚜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고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말이죠. 💬

꼭 알아야 할 [브랜딩/전시]
더스퀘어(1F)에 자리한 제프 쿤스의 '켄타우루스와 라피테스 처녀'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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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이 작품이 백화점에? 예술작품 보러 "더현대" 간다



 '더 현대 대구'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전에 없던 공간 마케팅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타 쇼핑공간에 비해 특징이 독특한 쇼핑 공간은 매력적인 법! 특히 "아트 마케팅"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바뀌었길래 사람들이 긍정적 찬사를 보내고 있는 걸까요?



👉 문화예술 관련 면적을 4배 이상 확장했다!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진 더현대 대구의 리뉴얼 이후, 문화예술 관련 시설 면적을 기존보다 4배 이상으로 확장하였습니다. 특히, 스페인 아티스트 하이메 아욘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복합문화예술광장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은 예술공간의 중심으로서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방문 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은 미술과 문화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자체가 하이메 아욘 작품으로 가득 차 있죠.


더불어 더스퀘어(1F) 공간은 다양한 작품들이 있어 소비자들의 인스타그램 촬영의 성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간에 아트를 적극적으로 녹여 낸 더현대 대구는 미술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동시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전에 없던 백화점 브랜드의 가치를 가지고 가고 있는 것이죠.

하이메 아욘의 조각이 있는 실외 조각 공원 / 사진: ⓒSOSIC
하이메 아욘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예술공간 더 포럼(9F) / 사진: ⓒSOSIC

👉 이제 아트 마케팅은 자연스럽지!

 백화점은 전통적인 성향이 강한 쇼핑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아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상품 대신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풍경은 이제 익숙해졌죠. 아트 작품을 공간에 도입하여 프리미엄/고급 이미지를 가져감과 동시에 고객들이 보다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까지 신경쓰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각 백화점들을 아트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예술과 패션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예술 그 자체를 즐기는 MZ세대도 크게 늘었기에 2030세대의 방문율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리뉴얼 오픈 한 이후 더현대 대구를 찾은 소비자는 30% 이상 늘어났다고 해요. 특히 MZ세대인 2030세대 고객수가 약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위한 문화 공간에 위치한 하이메 아욘의 '생각하는 원숭이' / 사진: ⓒSOSIC
사진: ⓒSOSIC

👉 더 아트풀 현대 (The Artful HYUNDAI)!


이러한 관점에서, 현대백화점은 2024년의 아트 마케팅 캐치프레이즈로 '더 아트풀 현대(The Artful HYUNDAI)'를 채택했습니다. '아트풀'은 '아트(Art)'와 '풀(Full)'의 합성어로, 백화점과 아울렛을 예술로 가득 찬 공간으로 만들어 고객의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죠!

사진: ⓒSOSIC

대구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글로벌 TOP Art 전시부터 다양한 팝업스토어, 이벤트, 그리고 즐거운 콘텐츠까지 업그레이드된 테마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미국의 현대미술가이자 세계 랭킹 TOP 10 블루칩 아티스트인 제프 쿤스의 작품이 백화점의 얼굴인 1층 더 스퀘어에 전시하고 있죠. 더 현대 대구의 제프 쿤스의 작품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과 아웃렛에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예술 작품들을 지속 선보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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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트렌디하고 독특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더 아트풀 현대'와 같이 말이죠. 아트 마케팅이 강세인 백화점들이 앞으로 어떻게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어야 할까요?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트 마케팅 전략을 채택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놀이터와 경험의 공간이 만들어질지, 아니면 다른 방향성으로 나아가게 될 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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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현대'를 운영하는 현대백화점은 공격적으로 아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현대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 24개 점포에 '아트 스폿'을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단지 디스플레이 목적이 아니라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해요! 💬 


  • 현대백화점은 국내외 권위있는 미술관, 박물관, 화랑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해요. 이제는 아트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백화점과 아울렛이 풍부한 예술적 경험과 영감을 주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꼭 알아야 할 [도시/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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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한강 교량 카페 X 로컬브랜드, 성사될까!?


서울시가 영업 부진으로 문을 닫은 한강 교량 카페를 로컬 브랜드 카페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7월 재개장을 목표로 한다고 하죠. 이번 프로젝트는 '한강 르네상스'와 '그레이트 한강'의 일환으로 한강의 전망과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관광 명소로도 발전시키는 계획라고 합니다.



👉 한강 교량 카페, 왜 문을 닫았었지?


한강 교량 카페는 200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서울시의 공유재산입니다. 한강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압도적인 뷰를 자랑하는 이 카페 공간들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실상은 기대와 달리 이용객이 많지 않았죠. 관련해서는 행정적 문제와 물리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 교량 카페가 공유재산인 만큼 최고가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정하다 보니 카페 경영이나 상품 구색 등과 관련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운영업자가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이로 인해 서비스 질 저하와 이용자 불만족이 증가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카페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큰 문제였죠. 카페를 잘 꾸며놓는다고 해도, 결국 한강 교량 위라는 특징과 맞물려 가지게 되는 어려운 접근성 때문에 방문객들이 좀처럼 방문하지 않게 되죠.

이런 상황에 따라 한강 교량 카페들은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유일하게 운영되던 동작대교 노을·구름 카페마저 영업 부진 등의 이유로 기존 운영 업체가 운영을 중도 포기하였고, 그 결과 현재 한강 교량에 설치된 7개 카페 모두 공실로 남겨졌습니다.
사진: ⓒShutterstock


👉 어떻게 살려낼까? - "로컬 브랜드 카페"라는 해답?!


서울시는 이들 한강 교량 카페들이 '반드시' 살려내야 하는 명소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한강 교량 카페 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하죠.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바로 '로컬 브랜드 카페'라고 합니다.

로컬 브랜드 카페란 스타벅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와 달리 지역과 캐릭터가 특징적인 상권을 중심으로 생겨 주위로 확산된 카페를 말합니다. 로컬 브랜드 카페들은 각각의 특색을 살린 메뉴, 서비스, 그리고 공간을 제공하며 소위 ‘줄세우기’를 성공시키는 브랜드들이죠.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이런 로컬 브랜드 카페를 한강 교량 카페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달 중으로 기존 7개의 한강 교량 카페 가운데 4개 카페 (한강대교 견우카페, 양화대교 양화·선유카페, 한남대교 새말카페)를 맡아 운영할 업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라고 하죠. 민간위탁사업방식으로 변경하면 전문성 등을 고려해 사업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다수의 유명 로컬 브랜드 카페가 서울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로컬 브랜드 카페 중 상당수는 강원도 강릉과 서울 성수동, 한남동 등 확고한 로컬 브랜드 기반을 가지고서 사업적인 확장에 성공해온 전문 브랜드들로 예상됩니다.
      서울시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에 조성하는 호텔 외관 / 사진: ⓒ서울시

      👉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을까!? (feat. 카페, 숙박시설)


      서울시는 한강 교량 카페를 로컬 브랜드 카페로 재탄생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한강의 전망과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관광 명소로도 발전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강대교 직녀카페를 숙박시설 등으로 전환하는 등 한강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여가 공간 역할을 마련하고, 관광 목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충분히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죠.


      이번 프로젝트는 한강 교량 카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여부와 정치적 관점을 떠나, 한강의 매력을 살리는 도심의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응원하게 됩니다. 과연, 앞으로 서울시는 로컬 브랜드 카페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공간으로 한강 교량 카페를 재구성하여 한강의 전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 한강의 가치와 매력을 더욱 높이는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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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대표적 이미지 중 하나이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치가 뛰어난 한강의 교량 카페 - 과연 성공적인 행정과 브랜드 유치가 가능할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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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 브랜드 카페는 특징적인 캐릭터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에, 한강 교량 카페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과연 로컬 브랜드 카페와 한강 교량 카페의 만남이 이전까지 이어져온 낮은 질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게 될지 계속 지켜봐야겠죠? 💬 


        • 공유재산이자 공공적 성격이 큰 공간인 '한강 교량 카페', 접근성과 경험적 측면의 개선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앞으로의 숙제이죠. 한강의 전망과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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