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8


2023/12/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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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월 3주차_이번 주 소식]
 
[로컬/라이프스타일]
1. "잘 쉬었다 갑니다." 마음이 헐거워지는 곳 - '담소요'
[라이프스타일/콘텐츠]
2.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 중! - 제주도의 워케이션
[해외/환경]
3. 떠다니는 수로 정화시설 (feat.버섯이 만든 기적)
[SOSIC X 담소요] '담소요'로부터 초청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꼭 알아야 할 [로컬/라이프스타일]
제주도 서귀포시 특별한 쉼과 사색이 머무는 공간 - '담소요' / 사진: ⓒSOSIC
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 :"잘 쉬었다 갑니다." 마음이 헐거워지는 곳 - '담소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넓은 들판이 있는 곳. - 여기 아주 특별하고도 소중한 공간이 새롭게 꾸려졌습니다. 평온한 쉼의 정원이 있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머무는 곳, "담소요" 입니다.



👉 담요를 덮은 듯한 땅, 편히 쉬며 돌아다니다.


"담소요"는 제주 서귀포에 있으며 작은 정원이 있는 공간입니다. 예전에 감귤농장이었던 넓은 땅에 새롭게 풀과 나무, 그리고 물가가 있는 자연의 정원을 중심으로 전시가 있는 책방, 커피와 차가 있는 카페, 정원사의 쇼룸이 있는 곳으로 가꾼 쉼이 있는 곳이죠.

담소요라는 이름에서도 왠지 참 따듯하고 편안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처음 이 땅을 찾았을 때, 주변보다 이 곳만 유독 따뜻해 마치 "담요를 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과, 그리고 편안하게 쉬면서 돌아다니는 다는 뜻의 '소요'라는 단어를 합쳐 이름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진: ⓒSOSIC

어렴풋하게나마 제주에 어떤 오름에 와있다는 느낌을 전달해주고자 가꾸어진 정원. 물이 고여있는 두 개의 습지와 그 사이를 채우고 있는 풀밭이 있으며, 자생식물과 외국식물이 모두 심겨있지만, 무엇보다 제주의 풀밭에서 흔히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정원으로 데려와 제주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정원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죠.

담소요에서는 정원 작업을 할 때 정원의 기능과 자연환경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세심한 작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정원 작업에 있어서 피트모스, 화학적 비료와 농약은 전혀 사용되지 않죠. 하물며 식물에 주는 물 또한 식물을 심은 초반의 1~2주 정도는 제외하고는 물을 주고 있지 않는다고요. 담소요에서는 "우리가 행하는 작업이 과연 자연에 이로울까?" 라고 여전히 물음을 짓고 있다고 전하며, 작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번 고민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담소요의 정원과 연못에는 많은 야생동물이 찾아옵니다. 족제비, 노루, 개구리, 나비, 제비와 오리, 원앙, 왜가리, 까마귀 등. 3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여전히 찾아오는 야생동물들을 보면서 "그래도 조금은 자연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요.
사진: ⓒSOSIC
전시 책방 '풀렁 grassfull' / 카페 'in a 풀' / 정원사의 쇼룸 '풀씨'를 품은 담소요 / 사진: ⓒ담소요

👉 전시, 티타임, 그리고 정원이 어우러지는 '땅'.


처음 담소요에 도착하면, 땅의 지형으로 인해 숨겨진 정원과 건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리막을 따라 내려가면서 점차 가려져있던 정원과 한 폭의 그림 같은 건물이 드러나죠.

담소요의 첫 시작,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풍경은 내리막을 항해 걸으며 서서히 펼쳐진다. / 사진: ⓒSOSIC
가장 먼저 마주하는 맞이공간이자 전시 책방 '풀렁 grassfull' / 사진: ⓒSOSIC


가장 먼저 방문자를 반기는 공간은, 맞이공간이자 책을 통해 사유와 좋은 쉼을 전하는 큐레이션 책방 '풀렁 grassfull' 입니다. 책과 전시를 통해 잔잔한 감흥을 전하는 지붕과 마당이 풀로 덮인 벙커 서점이죠. 지금은 겨울을 맞아, 우리의 인생 열두 달을 정원의 열두 달과 같다고 말한 작가 '카렐 차페크'의 책 [정원가의 열두 달]을 주제로 "겨울은 멈춤이 아니라 탄생을 위한 준비의 시간" 임을 나누고자 하는 첫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계속해서 소개되는 책과 전시가 변화하는 곳이죠.

직접 녹음한 제주의 바람소리, 그리고 책을 듣고 읽으며 사색하다. / 사진: ⓒSOSIC
담소요 오픈 첫 전시, 카렐 차페크의 <정원사의 열두달> / 사진: ⓒSOSIC


그리고 다시 내리막의 땅을 향해 보면, 담소요의 정원이 모두 보이는 작은 카페 'in a 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과거 귤 창고였던 그 자리, 그 면적을 똑같이 지어낸 카페 건물은 드넓은 정원 한 켠에서 땅을 지배하는 방식이 아닌, 함께 어우러지는 언어처럼 존재하고 있죠. 자연 담은 담소요의 카페에서는 일회용품은 쓰지 않습니다. 다회용잔을 사용하고, 원한다면 잔을 들고 정원을 거닐 수도 있죠. 창 밖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뷰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쉬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 귤 창고였던 자리, 정원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작은 카페 'in a 풀' / 사진: ⓒSOSIC
카페 'in a 풀'에서 바라본 정원과 저 멀리 정상을 드러낸 한라산 / 사진: ⓒSOSIC
사진: ⓒSOSIC
청정한 한라산의 티없는 얼굴을
온새미로 바라볼 수 있도록
수십년 동안 양팔 벌려 지켜준 구실잣밤나무숲,
숲을 낀 신례천의 바람과 물소리는
오늘도 서늘하고 나직합니다.
잠잠히 술렁이는 풀과
배시시 웃는 야생화가
제주땅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마음이 헐거워지는 호젓한 공간,
평온한 쉼의 정원으로
언제 오시렵니까
- '담소요' 소개글에서 발췌.

👉 "잘 쉬었다 갑니다."

담소요에는 정원사들, 전시를 진행하며 글과 그림을 그리는 작가, 브랜드를 기획하는 기획자 등 모두 9명의 사람들이 모여 이 곳을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담소요에서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바로 "잘 쉬었다 갑니다." 라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이 없기에 하염 없이 쉬어가며, 사색을 해보기도, 함께 찾은 일행과 오랜만의 수다를 자연 속에서 즐길 수도 있는 정원은 담소요를 찾은 사람들에게 쉼과 여유를 선사합니다. 날이 좋으면, 한라산이 모두 드러나기도, 또 구름이 끼면 정상만 가려지기도, 비가 오면 산의 낮은 부분의 선형만 보이기도 하는 이 곳의 차분한 뷰를 긴 시간 경험해보는 것 어떠세요?
사진: ⓒSOSIC
사진: ⓒSOSIC

*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쉼의 공간 -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차분한 여유를 선사하는 장소이자, 계절의 변화와 함께하는 전시와 책, 그리고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담소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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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담소요'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여유의 조화를 중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방문객들이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속도와 리듬에 맞춰 쉴 수 있도록 하죠. 사람들에게 필요한 여유와 쉼이라는 공간과 시간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자 넓은 자연의 장소입니다. 💬 


  • 전시 책방, 카페, 정원이 어우러진 다양한 레이어가 담소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곳을 찾은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죠. 단순한 휴식을 넘어서 영감과 사색의 기회를 만들어주며 지적 및 감성적 만족을 선사하는 곳, "담소요"입니다. 💬

꼭 알아야 할 [라이프스타일/콘텐츠]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오피스 제주 사계점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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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 중! - 제주도의 워케이션



'워케이션(Work + vacation, Workation)'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은 일과 휴가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휴양과 업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워케이션'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죠. 더 나아가 제주도에서는 마을 자체가 하나의 워케이션 타운이 되는 공간,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단일공간, 지역 창업 생태계 클러스터를 만드는 공간 등으로 워케이션의 개념이 점차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 제주도의 워케이션, 이제는 단순한 공간에서 벗어나는 중

오랜 기간 제주는 프리랜서, IT 및 컨텐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디자이너들을 위한 "워케이션의 성지"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특히 워케이션 서비스 플랫폼과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주는 디지털 노마드 문화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타 지역에 비해 워케이션의 공간 트렌드를 선도하며 빠르게 발전했어요. 나아가 이제 제주도는, '워케이션' 서비스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워케이션 타운과, 워케이션 집약 공간, 지역 생태계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워케이션 풍경 - 오피스 제주 사계점 (O-PEACE) / 사진: ⓒSOSIC

👉 '워케이션 타운', 마을로 경계를 확장하다 - 오피스제주(O-PEACE)


코로나 이후, 리모트 워크와 지역 생활이 더욱 중요시되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으로 떠오른 곳이 오피스제주(O-PEACE)입니다. 낯선 환경이 주는 환기와 몰입의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오피스제주(O-PEACE)는 일과 심의 조화로운 공존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제주 조천읍에 있는 지점에서는 '뉴워커스 타운'이라는 개념을 택하여, 코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근처 독립적인 로컬 숙소와 협업하여 마을 전체을 워케이션 타운으로 전환하고 있어요. 마을이 워케이션으로 점차 번져가는 것이죠. 
호텔 형태의 숙소와 워케이션 공간이 집약된 오피스 제주 사계점 / 사진: ⓒSOSIC
오피스 제주 사계점 / 사진: ⓒSOSIC
또한, 오피스 제주 사계점은 공유 오피스와 함께 독립적인 호텔 형태의 숙소를 제공하여, 평화로운 환경에서 몰입적인 워케이션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평화로운 환경에서 일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에 필요한 기능들을 단일 건물에 집약했다고 해요. 오피스제주(O-PEACE)의 새로운 시도는 공유 오피스와 공유 스테이가 함께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네트워킹과 워케이션의 새로운 지점 - 리플로우(RE:FLOW) 제주


또다른 워케이션 공간인 '리플로우'의 방향성은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인 워케이션 공간이 아닌, 사람들이 만나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특히, 다른 워케이션과 다른 점은 원도심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연결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는 것! 각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의 텐션과 자극, 네트워크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기 위해, 협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이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천창의 자연광이 변하며 분위기가 바뀌는 코워킹 공간(왼쪽)과 라운지(오른쪽) / 사진: ⓒSOSIC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광과 조명, 음악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이 공간은 실내 공간이지만 라운지의 공간의 천장이 끊임없이 변화하며 빛의 조도로 인해 색다른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낮에는 몰입과 창조의 시간, 그리고 저녁이 되면 교류와 충전의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죠. 제주도에 모여 함께 서로를 알아가며 휴식과 충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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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주도는 워케이션의 개념을 단순한 휴식과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형태의 워케이션을 모색하고 공간적으로 다양하게 적용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점차 워케이션으로 전문화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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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워케이션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단순한 관광객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 오랫동안 머물며 일상을 즐기는 생활인구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더욱 다양하고 진보된 형태의 워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과 다채로운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죠. 💬 


  • 현재 제주도에서는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재정적, 행정적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구독자님도 한 번 제주로 떠나서 특별한 워케이션 경험을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

꼭 알아야 할 [해외/환경]
떠다니는 수로 정화 시설 BioPod / 사진: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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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떠다니는 수로 정화시설 (feat.버섯이 만든 기적)


일반적으로 외곽수와 수로의 수질 오염 상태는 그리 깨끗하지 못하며 심지어 상당수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수로의 오염물질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여기, 수로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습지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바이오 소재로 만든 부유식 식물 재배공간이 탄생되었습니다. 무려 버섯의 '균' 으로 만든 떠다니는 바이오포드. 어떻게 생겼을까요?



👉 자연의 힘만으로도 복구가 가능하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근처의 프로비던스 강은 도시 개발때문에 수질 오염이 심각해진 상황이에요. 이에 학교 근처 강을 중심으로 유기적 활동을 통한 수로 오염 정화 시스템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강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생물을 도입하여 생태계를 다시 시작하는 것인데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팀은 유기적 활동을 통해 오염을 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면서, 그 결과 떠다니는 부유식 식물 재배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수로를 정화하는 떠다니는 균사체 패드 / 사진: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 버섯의 '균' 으로 만든 떠다니는 바이오포드

마치 큰 육각형 매트처럼 생긴 바이오팟은 틀 안에 버섯 균사체를 꽉 채워 만들어집니다. 중앙에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컵이 있는데 여기에 작은 원통형 재배대를 만들어 토종 습지 식물을 넣어 뿌리가 매트 밑으로 퍼져 나갈수 있도록 하죠. 시간이 점차 흐르며 천천히 녹아들면서 식물은 주변 수로로 방출되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주며 약 5개월 동안 부유한 후 완전히 분해되어 내부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도록 합니다. 놀랍게도, 이 버섯의 균으로 만들어진 매트는 물속에 있는 중금속, 중유, 살충제 같은 독성 물질들을 먹어치워서 정화해주기도 해요! 즉, 이 작은 매트 한 장이 자연 환경을 돌보고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죠.
    버섯의 균으로 만들어진 균사체 패드 / 사진: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버섯 균은 분해와 효소 클리너로써 환경 오염 정화의 가능성을 제시해왔기에 '자연계의 청소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바이오팟에서의 두 달간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버섯 균 덕분에 미세 플라스틱 축적이 감소하고 식물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염된 물질을 정화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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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이 수로 정화에 도움을 주는 사실은 예전부터 연구됐습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및 건축으로 인한 토양 오염 처리에서도 버섯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부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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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환경 오염을 넘어 도시 및 공간 계획에서 자연적인 복구를 촉진하기 위해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방법은 현대 도시 계획에서도 매우 중요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 도시 및 공간 계획에서 자연의 흐름을 존중하고, 자연적 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방법들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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