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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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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월 4주차_이번 주 소식]
 
[도시/문화]
1. 서울의 지하에는 비밀이 있어. (feat. VANS)
+  구독자님을 위한, 흥미로운 축제 소식! <파주북소리>
[역사/건축]
2. 광화문, 100년만에 옛 모습을 되찾다!
[트렌드/건축]
3. 길냥이만 입학 있는 '고양이학교'
꼭 알아야 할 [도시/문화]
'반스 스테이션 신당 (Vans Station Sindang)' / 사진: ⓒSOSIC
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트렌드 #1 :서울의 지하에는 비밀이 있어. (feat. VANS)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서울시 지하철 6호선 신당역 내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거리문화를 일컫는 스트릿컬쳐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스케이트 문화를 뿌리 깊은 요소로 가지고 있는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을 잡고 새로운 이벤트 플랫폼 <반스 스테이션 신당 (Vans Station Sindang)>을 개최한 것인데요, 행사의 콘텐츠만큼이나 특별했던 점은 바로 이 행사가 열린 곳이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지하철역사 내부 공간이라는 것!


👉 서울시의 땅 속에는 비밀이 있어.

신당역 내부 환승통로로 건설된 유휴공간에서 브랜드와 문화를 담은 이벤트 플랫폼으로. / 사진: ⓒSOSIC
👉 혁신적인 도시 지하공간 활용법 - "브랜드와 문화를 입히다."

서울지하철 6호선 신당역에는 10호선에 대비해 환승통로로 사용하려 건설했던 거대한 지하통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이 공간은 수 년째 쓰이지 않는 유휴공간으로 있어왔죠. 

서울시가 이러한 공공공간을 편의/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민간 협력기관으로, 바로 '반스'가 참여해 브랜드와 문화를 입혀 너무 감도 높은 콘텐츠와 공간을 지하철역사 내에 만들어낸 것이죠!
사진: ⓒVans Canada
👉 '지하'에서 문화와 가치가 잘 드러났기에 - 딱 맞았던 브랜드 '반스'

'반스'야말로 이번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에 딱 맞았던 브랜드였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반스는 스트릿 문화/스케이트 보딩의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거든요. 길거리 문화는 사람들이 말그대로 길에서 다양한 행위와 예술을 구현하며 성장했습니다. 스트릿 문화는 특별히 마련된 좋은 장소가 아닌 길과 건물들 사이, 지하철역 내 공간 등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발전된 문화이죠. 
프로그램은 크게 음악, 아트, 스케이트 그리고 마켓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외 유명 DJ 라인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공간을 채워줄 F&B 파트너로 '올디스타코', '맥파이', ' 올드페리도넛' 등이 참여했죠. 반스 클래식 팝업공간에서는 브랜드/제품 아카이브의 전시와 판매가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이었던 것은 환승통로로 쓰기 위해 건설했던 거대한 지하통로가 스케이트 스쿨과 프리 스케이팅장으로써, 스케이트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자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트릿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클럽으로 변모한 것. "지하"에서 펼쳐졌기에 더욱 특별한 반스의 커뮤니티, 문화, 그리고 콘텐츠였습니다.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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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지 않았던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서울시, 그리고 문화와 콘텐츠로 채워줄 브랜드 반스가 만나, 기존의 틀을 벗어던지며 새롭게 공공시설을 재생시킨 매력적인 이벤트 공간, '반스 스테이션 신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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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SOSIC.

  • 서울 곳곳의 지하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는 공공시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앞으로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번엔 공공의 서울시, 민간의 브랜드 반스, 그리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상호작용과 소통 통해 방치되었던 공간의 가치를 높였죠. 💬

  • 스트릿 문화와 스케이트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반스'는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에 자신들만의 색깔과 콘텐츠를 담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지하"라는 공간의 특성이 특수한 문화적 본질과 잘 맞물리며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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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선한 책을 만나는 곳이 있다? <2023 파주북소리>

# 가을날씨가 선선해지는 시점, 가장 감성적인 순간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문인, 작가, 독자, 그리고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이는 <2023 파주북소리> 페스티벌! 출판도시 야외무대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가을의 깊어가는 분위기를 담담하게 감상하며, 그 안에서 가장 신선하고 아름다운 책을 찾아보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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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역사/건축]
100년만에 모습을 되찾은 광화문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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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2 :광화문, 100년만에 옛 모습을 되찾다!



'임금이 걷던 길' 광화문 월대가 100년 만에 복원되었습니다! 2006년에 시작된 광화문 복원사업은 월대의 복원을 통해 17년 만에 완료되어 완전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2006년부터 시작된 광화문 복원사업! - '월대'를 중점으로 두다. 

'월대(月臺)'라는 용어는 원래 '달을 바라보는 대'를 의미하는데, 조선 궁궐의 중요한 건물 앞에 넓게 쌓인 기단 형태의 구조물과 같이 건물의 단을 높여 건물을 더 웅장하게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권위의 상징과도 같았던 광화문 월대는 왕이 행차할 때 길인 어도(御道)와 같은 역할을 하였어요. 여기서 왕은 백성과의 만남을 갖거나 외국 사신을 환영하는 중요한 의식을 거행 하는 등 주로 왕실의 중요 행사를 개최하고 백성과 소통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궁궐 안에서 궁중 문화와 국가의 사회적 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중요한 장소로서의 역할을 한 셈이죠.

사진: ⓒSOSIC

그러나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에 전차 궤도가 깔리면서 월대는 지하에 파묻힌 채로 숨어 있었습니다. 이번 복원 작업을 통해 월대는 백 년 만에 그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으며, 고종 때 모습 그대로라고 합니다. 복원으로 인해 색이 다른 난간석, 발판도 중간 중간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건희 유족의 기증으로 월대와 함께 돌아온 '서수상'.


서수상과 다른 부재들도 월대의 백 년 전 모습을 하나하나 다시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복원 과정에서는 동구릉에 있던 난간석 등 뿔뿔히 흩어져 있던 40여 점의 구성 요소를 재활용하여 그대로 다시 끼워서 월대의 원래 형태를 복원하는 작업에 주목하였죠! 


특히, 임금이 다니던 길 어도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했던 동물 조각상인 서수상도 찾아내어, 복원 작업의 화룡점정을 찍고 완벽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서수상은 일명 문화재 덕후가 찾아낸 것으로 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본 서수상이 광화문의 서수상과 같다고 판단하여 지난 3 문화재청에 알리면서 조사가 이뤄지게 되었죠. 그리고 지난 8월,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유족의 기증으로 월대 복원의 마지막 단추를 끼울 수 있었으며, 또한 왕실의 재앙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해치상도 월대 앞으로 이전되어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광화문 / 사진: ⓒSOSIC

👉 다시 돌아온 광화문 '현판' , 새롭게 내걸다.


2010년 광화문이 현재 자리로 옮기며 현판을 새로 만들었지만, 복원 석 달 만에 갈라져 부실 복원 논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재제작 과정에서는 글씨 색을 놓고 논란이 있었어요. 바로 배경색과 글씨의 디자인이 기존과 다르다는 것! 기존의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씨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디자인은 '경복궁 영건일기'와 같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고증을 거쳐, 경복궁 중건 당시 훈련대장이자 궁궐 건축 공사를 담당했던 임태영의 한문 해서체를 그대로 따르게 되었어요.

새로 설치된 광화문 현판 / 사진: ⓒSOSIC

그리고 완벽하게 복원된 광화문은 이제 원래의 모습을 완전히 되찾았으며,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우리에게 아름다운 역사적 순간을 선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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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원래는 왕의 행차길이자 궁궐 내에서 백성과의 소통을 이루는 중요한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이제 광화문은 권력과 관련된 역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죠 - '소통'의 관점에서 월대의 복원은 큰 의미를 지니며, 광화문의 새로운 기능과 상징성을 강조하는 과정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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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대의 복원은 경복궁 전체의 일부에 불과하며, 현재까지 복원된 비율은 약 30%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어서 2045년까지 경복궁 내부의 담장과 전각 등을 복원 및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요. 복원사업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문화유산의 복원 및 보존에 큰 역할을 하며, 궁궐 자체의 변화와 광화문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 


  •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이죠. 기존의 모습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돌아온 점에 대해 새로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져요. 지금처럼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며 국제 관객들에게 한국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되겠죠? 💬

꼭 알아야 할 [트렌드/건축]
폐교를 새롭게 바꾼 고양이 학교 / 사진: ⓒ2016 Tongyeo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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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트렌드 #3 :길냥이만 입학 할 수 있는 '고양이학교'


 경남 통영의 한 섬마을 폐교는 오랫동안 오갈 곳 없는 길냥이들을 위한 새로운 모습을 하고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바로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입니다. 이 공간은 길고양이의 보호와 입양을 위한 공공형 '고양이 학교'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러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 폐교의 변신, 이렇게도 가능하구나!


폐교된 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용도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띄는 고양이 학교. 옛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는 1943년에 문을 열었으나 학생 수 감소로 인해 2012년에 폐교되었고, 그 후 10년 이상 방치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어있는 폐교를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몇년동안 고심한 통영시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길고양이들을 위한 특별한 보호 및 분양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어요.

기존 폐교의 모습(왼쪽)과 바뀐 고양이 학교의 투시도(오른쪽) / 사진: ⓒ2016 Tongyeong City

👉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새로 변신한 이 곳은 고양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입소묘실, 보호실, 그리고 캣북카페가 위치하고 있으며, 2층에는 노령묘실, 치료실,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바다 및 해변과 인접해 있죠. 또한 '고양이 학교'는 고양이를 단순히 양육하는 시설을 넘어서, 길고양이나 인근 바닷가에서 유기된 고양이들을 구조하고 치료한 뒤,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까지 연계하는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고 해요.

    고양이 학교 내부 / 사진: ⓒ2016 Tongyeong City
    👉 사회적 문제를 '버려진 공간'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인 방법!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도 늘었지만, 이와 동시에 유기묘의 수도 증가하여 새로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폐교시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며, 지역사회의 공간정책 측면에서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폐교의 변신인 고양이 학교는 길고양이들을 살리고, 동시에 폐교 건물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의적인 해결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폐교 건물을 새로운 용도로 변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사회적 가치를 보존하고 활성화시키며, 새로운 길냥이들에 대한 사회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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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폐교 활용' '용호도 역사성' '인간·동물 공존' '섬 활성화'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인 '고양이 학교'.


    폐교가 새로운 용도로 탄생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가능성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가능성이 계속해서 개척될 수 있음을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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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시대로 진입한 시대, 처음으로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공공스타일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이곳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폐교 활용'의 놀라운 사례로, 용호도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실현하며 동시에 섬의 활성화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 


    • 고양이 학교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길고양이들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폐교의 새로운 용도로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활성화와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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